워너 CFO "원더우먼 1984와 듄 개봉 연기 될수도 있다 "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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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미디어의 CFO인 John Stephens가 할리우드 리포터 인터뷰에서 향후 나올 텐트폴 영화인 '원더우먼 1984'와 '듄'의 개봉에 대해 언급
" 그 영화들이 어떻게 될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일부 영화들이 추가로 연기될수도 있다" ,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warnermedia-layoffs-are-refocusing-at-t-cfo-says-1116722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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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6:06
20.08.12.
2등
하아.. 어쩔수 없기야 하겠지만..
몇일전에 워너브라더스측 입장말로는 개봉을 계속 미룰수 없다 극장 개봉만이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라는 말 본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이랬다 저랬다 하는거 좀 그렇네요 ㅜㅜ
오히려 혼란 가중만 더 키우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ㅜㅜ
https://extmovie.com/movietalk/58284070
글 읽다보니 이 글을 본 기억이 나서요 ㅜㅜ
06:08
20.08.12.
베리요거트G
저건 VOD 공개보다 극장 선개봉을 고수한다는 얘기에 가깝지 제대로 와이드 릴리즈할 상황이 안되는데 무조건 안미루고 개봉한다고 한 적은 없으니까요. 일단 테넷이 어느정도 성적을 거두는지 보고나서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수억불 들여서 만든 블록버스터를 손해보면서까지 개봉할 수는 없죠.
11:01
20.08.12.
3등
제발 ㅜㅜ 원더우먼만은 ㅠㅠ
06:58
20.08.12.
테넷의 흥행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 결정될 것 같아요!
07:42
20.08.12.
테넷으로 간 보겠다는 건데
어떨지 ㅜ
어떨지 ㅜ
08:05
20.08.12.
듄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은데 아예 내년으로 미루고, 차라리 연말 자리를 원더우먼이나 (내년 여름에 개봉하려던) 인 더 하이츠에게 줬음 좋겠네요.
09:35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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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박스 오피스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극장들과 이해관계 때문에 더는 미룰 수가 없어서 테넷 개봉을 감행하는 부분도 큰데 만약 미끄러진다면 예정작들은 앞으로 두고 볼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발언이네요. 듄은 후반작업이 멀어서 올해 말 개봉은 불가능한 상황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