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영화 <오케이 마담> 본 아들, 어벤져스보다 재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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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님이 <컬투쇼>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을 본 아들의 관람평을 전하며 영화의 재미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성웅님은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엄정화, 이상윤, 이선빈, 배정남님 등 영화 <오케이 마담>에 나온 배우들과 함께 함께 출연,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가족의 평가를 전했습니다.
그는 "11살인 아들이 영화를 보고 엄청 웃었다."며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밌다고 했다. 영화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를 제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 신은정도 다 보고 '엄지 척'을 해줬다. 결혼 생활 12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박성웅님과 배우 신은정님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엄정화님도 영화의 재미를 보장했습니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의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입니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입니다.
<히트맨> 정도만이라도 나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