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모킹제이 PART 1] 마지막을 준비하는 인간적인 캣니스의 모습
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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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관에서도 보고 M2관에서 두 번 보았습니다.
그런데 M2관의 음향 덕분인지 두 번째 보았을 때 훨씬 좋았습니다.
혁명의 무게를 짊어지기까지 캣니스가 느끼는 감정들과 고민,
그리고 그 가운데서 지켜보는 게일과 안타까운 입장이 되어버린 피타 등을 볼 수 있었네요
특히나 캣니스가 바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몇 번의 흔들림을 겪고 모킹제이가 되기로 마음먹는 과정에서 그녀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캣니스는 한 층 더 성숙하고 분위기가 느껴졌네요.
지금까지 헝거게임 시리즈 중에서 가장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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