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메리의 아기' 프리퀄 영화 로튼토마토 리뷰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1968년 명작 공포영화 <로즈메리의 아기>의 프리퀄 영화 <아파트먼트 7A>의 로튼토마토 리뷰들입니다.
<로즈메리의 아기> 영화 초반에 나온 젊은 여성 '테리'가 주인공. <오자크> 시리즈로 유명해진 줄리아 가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apartment_7a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사라 머스니키 - Creepy Kingdom
연극적인 요소만으로도 <아파트먼트 7A>는 <로즈메리의 아기>와 다른 모습과 느낌을 주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로즈메리의 아기>의 심장 박동이 영화 내내 울려 퍼지고, 이야기는 의식(儀式)의 범위를 거의 벗어나지 못한다. 5/10
앨리스테어 라이더 - Vague Visages
(감독) 나탈리 에리카 제임스는 <로즈메리의 아기>와 거의 동일한 서사 공식을 따르지만, 진정한 스릴은 없다. 통찰력을 가져야할 이야기가 추억팔이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다.
브라이언 온도르프 - Blu-ray.com
1968년 영화만큼 놀랍지는 않지만 <아파트먼트 7A>는 분위기와 연기로 <로즈메리의 아기>의 세계를 훌륭히 지탱한다. B
마이크 맥그래나한 - Aisle Seat
오리지널(로즈메리의 아기)에는 못 미치지만, 나름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인 스릴러다. 3/4
에이미 사이먼 - I Love Splatter
<로즈메리의 아기> 팬이라면 <아파트먼트 7A>의 기본 스토리에 익숙하겠지만, 나탈리 에리카 제임스 감독은 스타일적으로 너무 다르면서도 확실하게 프리퀄인 영화를 만들었다.
브라이언 에거트 - Deep Focus Review
악몽 같은 임신을 소재로 한 영화가 넘쳐난 2024년에 <아파트먼트 7A>도 그 주제에 대한 나름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더 이상의 참신함은 없다. 2/4
카손드라 펠투스 - Black Girl Nerds
<아파트먼트 7A>는 (명작의) 프리퀄이라는 과제에 도전했는데, 그건 우리가 이미 주인공의 운명과 그녀가 어떻게 캐스터벳 부부의 마수에 사로잡혔는지 알고 있기에 진짜 미스터리는 없다는 뜻이며, 남은 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지켜보는 것뿐이다. 2.5/5
제프 넬슨 - Guy at the Movies
<아파트먼트 7A>는 공포와 스릴, 그리고 인기 있는 공포영화 고전의 세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조건만 충족한다. 2.5/5
매기 보첼라 - Collider
<아파트먼트 7A>는 나온 지 60년 가까이 된 오리지널 영화의 전철을 조금도 벗어나지 않고 그대로 밟는다. 4/10
스티븐 응우옌 스카이프 - Slant Magazine
이 영화의 잠재력은 안타깝게도 마지막 10분을 제외하고는 결코 구체화되지 않았다. 1.5/4
평가가 안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