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스토리] 단평
충정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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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고전풍의 스릴러 영화 였습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아에 흑백 영화 인 줄 알았어요. 내용도 로맨스 드라마 인 줄 알았고요. 그러던 것이 후반부에 여인의 남편이 돌아오면서 부터 공기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주인공들이 헝가리 사람이라 다들 모르는 배우 였지만 여주는 약간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젊었을 때랑 비슷해서 인상이 아직도 선명 합니다. 남주는...(관심없습니다 응@_@??)
자주 접할 수 없는 동구권 영화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말고 다양한 나라들의 작품들도 종종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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