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웅장해지는 OST 몇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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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4 15 14
<블레이드 러너 2049> 'Sea Wall'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Blood Bag'
<에이리언: 커버넌트> 'Incubation'
<글래디에이터> 'The Battle'
<트론: 새로운 시작> 'ENCOM Part II'
<시카리오> 'The Beast'
요즘들어 '가슴이 웅장해지는'것들에 꽂혀서 그런 테마의 글을 자주 올리고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하늘이 우중충하고 언제 비가 퍼부어도 이상하지 않을 답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는 제가 많이 아끼는 곡들입니다.
가슴을 창공까지 뻥 뚫어줄 음악들로 마음을 달래시길(응?) 바랍니다.
텐더로인
추천인 1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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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집에서 라도 봐야되나 요즘 고민이네요......
18:09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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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
단호하게 '안돼!'라고 외치고 싶지만...냉정하게 말해 기약이 없군요ㅠ
18:17
20.07.24.
2등
좋은 음악들 고맙습니다. 갑갑해보이는 날씨가 계속 이어지니 이렇게라도 잠깐 다른 데에 정신을 돌리고 싶어졌는데 잘됐어요.ㅎㅎㅎ
18:12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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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voyage
닉네임을 보면 이곡도 생각나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코로나시국과는 완전히 상극이지만ㅠ
18:19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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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해당 곡들을 돌비 시네마에서 듣고 싶어요.
18:14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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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말해 무엇하겠습니까ㅠ 소망이 늘어만 갑니다.
18:20
20.07.24.
시카리오 비스트랑 거의 표절 수준으로 똑같은 스코어 음악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으
18:22
20.07.24.
incognito
질렌할이 출연했던 라이프(2017) 마지막에흘러나왔던 음악하고 은근 비슷하더군요ㅋㅋ
20:26
20.07.24.
Ingun
아 맞아요! 알아 맞히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시카리오가 먼저 나왔던지라 극장에서 라이프 볼 때 너무 비슷해서 같은 음원 가져다 쓴 줄 알았습니다. ㅋㅋ
20:35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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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Bag
18:48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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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나 라스트 모히칸 같은 ost 여전하더군요
19:12
20.07.24.
좋은 노래 많이 알아갑니다~
19:16
20.07.24.
시카리오는 음악만 들어도 장면이 떠오르면서 긴장감 장난아니네요...ㄷㄷ
21:03
20.07.24.
마이클만의 히트 OST도 참 좋았습니다. 그 엔딩곡만 들으면 정말 벅차올라요
23:19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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