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3 - 파이널 게임 후기 (약스?)

 

 

도쿄 올림픽 2020 개최로 인해

 

막대한 경제 손실을 껴 앉게 된 일본이 배경인 영화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습니다

 

살짝 신파가 있긴 하지만 뭐

 

넘어가 줄만 합니다 만화 원작이니 그러려니 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저는 일본의 과장된 연기를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카이지 시리즈 1,2와 마찬가지로 과장된 연기를 보여줍니다

 

소리 지르고 얼굴 맞대고(어이 코로나 시대라구)

 

게임은 총 4가지가 나옵니다

 

바벨탑

 

최후의 심판

 

드림 점프

 

골드 가위 바위 보

 

바벨탑은 탑 위에 있는

계산기를 먼저 차지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숫자를 적으면 그만큼 액수를 주는 게임입니다

최대 9999만엔 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은

두 사람이 싸우는 배틀로

무게추 대결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패밀리

프랜드

픽서

팬

이렇게 4번의 경기를 치루는 동안

 

더 많이 무게추를 채운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죠

 

드림점프는

 

10개의 줄에 매달려

 

단 한사람만이 살아남아 모든 상금을 독차지 하는 게임입니다

나머지 9명은 죽습니다

 

골드 가위바위보는

 

총 3경기중 한 경기는 무조건 골드를 쥔채 바위를 내야 하는 게임입니다

 

골드를 쥔채 바위를 내면 그 골드는 자기것이 됩니다

 

저는 되게 재밌게 보았습니다

 

일본이 올림픽때메 망했다는 설정도 좋았구요

 

그리고 1편에 등장했던 주역들이 다시 등장해서

 

더 의미가 컷던 것 같습니다

 

블루레이가 발매했으니 다들 한번쯤 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