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우천영화제라고 들어보셨나요?
아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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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여년전까지는 신기하게 장마철하고 부천영화제가 겹쳐서
반바지,슬리퍼가 기본 드레스코드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우천영화제라는 닉네임이 있었어요.
최근에는 복불복이라 비 한번 없이 지나간 해도 많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우천 영화제가 돌아옵니다.
부천지역의 예상 날씨인데 딱 개막에 맞춰서!
그래도 극장이 하나고 건물안에 왠만한거 다 있으니 소풍안에만
있어야겠습니다.
추천인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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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푹푹 쪄죽거나 비오거나 둘 중 하나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이 오는 것만 아니면 찌는 것보다는 비가 낫더라고요ㅋㅋ
11:45
20.07.06.
2등
신기하게도 개막식부터 비가 와서 폐막식 끝나면 비가 그치는 신통방통한 영화제죠 ㅋㅋㅋㅋ
날짜를 정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요 ㅎㅎㅎ
날짜를 정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요 ㅎㅎㅎ
11:52
20.07.06.
3등
ㅎㅎ 신기방기하네요 ㅋ
12:09
20.07.06.
부천은 역시 추적추적 비오는날 심야영화가 제맛인데
올해는 심야가 없네요 ㅜㅜ
올해는 심야가 없네요 ㅜㅜ
12:47
20.07.06.
장마철이긴한데 설마 하루종일 비가 내리진 않겠죠?ㅜ
12:58
20.07.06.
날짜 당겨도 매한가지라 그냥 7월말에 했음 좋겠는데 말이죠 ㅜ
13:07
20.07.06.
저도 일기예보 보며 생각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그나마 상영장이 한 곳이니 걸어가며 발 젖을 일은 없겠다 싶은.
비를 정말 싫어하는 저는 더운 BiFan이 훨씬 낫네요. ㅠㅠ
그나마 상영장이 한 곳이니 걸어가며 발 젖을 일은 없겠다 싶은.
비를 정말 싫어하는 저는 더운 BiFan이 훨씬 낫네요. ㅠㅠ
13:18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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