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크루즈 & 다른 미국 배우들과 크루들, 영국 여행 면제 받을 예정
아카데미상 3회 후보 배우 탐 크루즈와 영국 문화부장관 올리버 다우덴이 지난주말 '미션임파서블 7' 촬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주요 영화와 TV 제작에 대한 재시작을 가속화하기 위해, 그와 몇몇 다른 미국 유명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여행 면제 혜택을 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면제조항은 배우와 크루들이 미국 여행자에게 필요한 14일 여행 검역을 생략할 수 있도록 허용됩니다. 단, 면제조항을 받은 여행자는 2주 동안 보호 버블 환경에서 생활하고 일해야 하며, 영국 영화 위원회가 정한 코로나 위험 관리에 대한 엄격한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이 조치로 이제 크루즈, 감독 크리스 맥쿼리, 그리고 미션 팀 전체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리브즈든에서 9월에 예정대로 재출발하는데, 아마도 지금과 그 사이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더 빨라질 것입니다.
이번 판결로 당장 다른 영화들이 몇 편이나 영향을 받을지는 현재 알 수 없습니다. 영국에서 촬영 중인 미션 외 가장 큰 영화는 이미 스타들이 검역을 거쳤으며, 내일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니버설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입니다. 워너 브라더스 '매트릭스 4'도 독일에서 작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배트맨'은 우리가 아는 한 여전히 무기한 연기 중입니다. 이러한 면제는 프로덕션에 다시 박차를 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8' 현재 캐스팅은
탐 크루즈('탑건:매버릭') - IMF의 에이스 이든 헌트 / 레베카 퍼거슨('폴아웃') - 일사 파우스트
사이먼 페그('폴아웃') - 벤지 던, 빙 라메즈 ('폴아웃') - 루터 스틱웰, 바네사 커비('폴아웃') - 화이트 위도우.
신예로는 악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헤일리 애트웰('엔드게임'), 폼 클레멘티프('엔드게임'), 시어 위그햄('조커'), 니콜라스 훌트('다크 피닉스')
헨리 체르니(Sharp Objects) - 1편의 유진 키트리지 역을 다시 맡는 것으로 확인
제레미 레너(윌리엄 브랜트), 안젤라 바셋(에리카 슬로운), 폴라 패튼(제인 카터), 매기 큐(제인 레이)의 일부 조합이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를 팬들이 갖고 있는 가운데, 에단 헌트의 7, 8번째 모험을 위해 누가 팀을 구성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도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속편 모두 '미션 임파서블 7'과 함께 병행 촬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파서블 7'은 2021년 11월 19일에 극장 개봉예정이고, 후속작인 '미션: 임파서블 8'은 이듬해 가을 2022년 11월 4일 예정입니다.
- 코믹북무비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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