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우주복 디자인은 '배트맨' '원더우먼' '캡틴아메리카' 아티스트가 디자인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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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스페이스X'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 밥 베켄이 입은 슈트가 다소 영화적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었는데, 최근 자료에 의하면 실제로 이 수트 디자이너 호세 페르난데스는 헐리웃 대표적인 특수효과 회사중 하나인 아이언헤드 스튜디오 콜라보 노력의 일부라고 합니다.
지난 몇년간 페르난데스는 배트맨V수퍼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트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의 영화에서 수퍼히어로들 수트들을 디자인해 왔습니다.
이 디자이너는 MCU에서 로키, 토르의 헬멧, '배트맨V수퍼맨'에서 벤 애플렉 브루스 웨인의 카울 디자인 등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의 크레딧에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 '배트맨 리턴즈' '배틀쉽' '데어데블' '판타스틱포' '고질라' '혹성탈출' '트랜스포머' '워치맨' '엑스맨'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프트펑크의 공공장소 의상도 디자인했습니다.
아직 임무기간이 결정되지 않아서 헐리와 벤켄의 우주정거장 체류기간은 불확실하며 빠르면 이달 말에 지구 귀환 예정입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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