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터...간단 후기..해물 삼선 짬뽕 먹은 기분...?
온새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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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언더워터> 예매권으로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에 쓴대로...
해물 삼선 찜뽕을 먹은 느낌입니다.
이말인즉슨...
영화 에일리언+라이프+그래비티를
봤다면 떠올릴만한 장면들을 영화 속
에 잘 살려서 보여준 것 같습니다.
배경만 해저일뿐...
관람 전...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보긴했는데 기대 이상까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몰입하면서 두근두근 쫄깃하게
긴장끈 풀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은 나름 기대했던
그놈...해저 괴물의 매력이 없었습니다!
뭔가 큰 임팩트가 없네요...
대신 우리의 주인공 크리스틴의
존잘예쁨쁨한 얼굴을 자주 클로즈업
해주어서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볼때마다 심쿵~눈호강을 ㅋㅋㅋ...
ㄴ이것만 봐도 티켓값 뽑겠더라구요!
영화보면서 놀랄만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10번이라도 치면...
저는 두 번 정도 조금 놀랐을 뿐...
나머지는 뭐 쏘쏘하더라구요...😅
언더워터...
그래도 올해 봤던 공포-스릴러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같습니다.
익무 예매권 당첨으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크리스틴 삭발 연기 변신...
이렇게 바뀌어도 존멋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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