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신촌점은 묘하네요.(풍경사진)
메가박스 신촌점만 딱 보면! 사어나 마찬가지인 을씨년스럽다는 단어가 어울리네요.
그런데 대각선 맞은편을 보니 컨테이너 상가가 있어요. 거기 들어왔더니 또 건대처럼 묘한 향기가 풍겨요. ㅋㅋㅋㅋㅋ
아 여기 묘한 데네요.
최대한 사람들 안 나오게끔.
묘하네요. 여기. 그리고 여기서... 가게를 이용해 봅니다. 6천 원!!! 무언가 흐뭇해집니다. 익무님들도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행복함을 만끽하시길 바랄게요.
추천인 1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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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맛있는 거 드시고요. 좋은 저녁 되세요.
저녁 잘 드시고요ㅡ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런곳에만 입점을 하는 느낌도...
신촌몹지않게
일산점, 은평점, 강남점, 검단점
여기도 건물은 거의 공실인데 극장만 덩그러니....
밤이 늦어갑니다. 잘 쉬세요.
싸고 괜찮았어요.
제목에 극장이 있고 풍경 사진은 있으나 먹사가 있다고는 말씀 안 하셨잖아욧!!
신메박 극장 내부 로비는 굉장히 쾌적하고, 스피커 모양으로 디자인된 소파와 테이블도 굉장히 멋져요* 충전 테이블도 잘 구비되어 있고요... 상영관 사운드도 만족스럽답니다*
전혀 무섭지 않아요, 해치지 않아요 예전에 신촌역 건너편에 있는 컵닭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ㅜㅠㅜ 상황이 상황이어서요...
낯설어서 여기저기 다니지는 못 하고 근처만 봤어요. 영화관이 넘 휑뎅그렁합니다.
밤이 늦어갑니다. 좋은 밤 되시고 잘 쉬셔요.
기회 닿으면 시사나 영화 보실 때 한 번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이거이거 큰일이네요. 이제 가면 무서워서 으쩐대요. ㅠㅠ
에이 그렇게 무서운건 없어요.. 그냥 새벽(근데 근래는 밤늦게까지 상영회차도 없는것같고..) 1,2시넘게까지하다 끝나는 마지막회차 신촌메가박스에서 예전에 많이 했는데, 제가 집이 비교적 거기서 가까운 도보10여분거리 염리동 살았어서 심야회차 자주봤는데, 어느날 새벽은 다른 관객이 제 오른쪽 뒤쪽에 있다가 슥 일어서 움직이다가 잔상이 사라진정도.. 이정도 뿐입니다..^ ^.. 이런것은 껌이죠..귀신이여도 착한귀신이거나 나쁜귀신은 아닙니다.. 엘리베이터 혼자 탔는데 정원초과의 삐소리 몇번 났었는데, 그건 엘베가 어설퍼서 그런거라 생각했지 그것도 무서운것이라곤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ㅋㅋ ^ ^
P.s : 아,근데 저런 일들도 저곳 리모델링 전에 다 있었던 것들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mx관 하나 들어오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관 크기도 충분할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