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의 엔딩
xwe8wj19al
2224 3 8
https://youtu.be/aqyj9YjPjyk
영화 빅의 엔딩 장면(강스포)
하워드 쇼어였던가요.
영화 빅의 이 엔딩곡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1991년 sbs개국 당시 이 영화를 방영해줬는데
너무 재밌어서 깜놀했죠
결말도 놀라웠고
현대의 동화 같은 완벽한 영화.
해변의 놀이동산, 소원을 들어주는 졸타의 테마도
정말 좋았고 장난감가게 피아노 연주곡도 더할나위없고
너무 명작이라 이런 말들 부질없이 느껴질 정도
엘리자베스 퍼킨스였던가 저 여배우의
마지막 미소는 지금도 한번씩 생각납니다.
톰 행크스와 집에서 검스ㅡㅡ신고 퐁퐁 뛰던 장면도.
엔딩장면의 노란 가을 단풍 가득, 햇살 가득
그것은 단지 기억보정인지 정말 아름다웠고
단순한 화면 전환만으로 마법이 풀려버린 묘사는
정말 그 어떠한 특수효과보다 좋았던 것 같아요.
성우는 톰 행크스는 백순철씨였을 것 같고
아이 조슈와 여주인공은 목소리만 기억나고
이름은 기억 안나네요
비디오로 녹화해서 몇번을 봤는데..
엄아 정말 보고 싶었어요.
추천인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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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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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빅이야말로 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동화였다고 생각하네요
03:30
20.04.02.
하넴
그렇죠. 정말 특별한 영화
03:45
20.04.02.
2등
TV로 보며 찡했던 기억 나네요
07:09
20.04.02.
golgo
저도 어릴때 큰 감동을T_T
10:15
20.04.02.
3등
아직 안 봤는데 저도 봐야겠네요 ㅎㅎ
10:31
20.04.02.
1104
이후 많은 영화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었는 오나전 월메이드 작품이예요. 꼭 보세요.
10:33
20.04.02.
어릴때 afkn에서 영알못으로 봤었는데 대충 이해되더군요
재밌고 가슴 찡한 감동이ㅠㅠ
11:11
20.04.02.
콩미니카
각별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어린 시절에도 모두들 촉촉한 기억으로 남아있을꺼예요
12:44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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