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IMAX 후기(포드V페라리)
오늘 개관한 광교CGV에서 포드V페라리 아이맥스 관람하구왔습니당. 이번이 5회차였는데 확실히 아이맥스의 사운드와 화면으로 관람하니 처음봤을때의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크린 >
전 용산, 왕십리, 판교 아이맥스만 봤었습니다.
화면크기는 왕십리, 판교보다 조금 작다곤하지만 체감이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선명도, 밝기는 왕십리보다 좋았습니다. 용산보다 밝기가 아주조금 낮은 느낌이 있지만 충분히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사운드>
개인적으로 사운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력이 강력해서 중저음에서 울릴때 의자에 진동이 느껴집니다. 포드V페라리의 엔진음을 귀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높은음에서는 살짝 째지는소리??가 났던 것 같지만 영화마다 다르구,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좌석>
A열은 바닥에 있고 B열부터는 1m정도 위에서부터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른 익무분께서 올려주신 사진을보면 스크린과 A열의 거리가 있어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론 그렇게 멀지 않구, 적당한 위치에 자리합니다.
저는 정가운데에서 살짝앞인 F14에서 관람했는데 딱 좋았습니다. (용아맥의 경우 G,H를 선호) 자막이 시선과 거의 일치했고 스크린은 살짝 올려다 보았습니다. F열에선 스크린의 양옆시선이 딱 들어오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편하게 보는걸 좋아하신다면 G열 이후부터가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좌석이 적용되어있어 예매하신 자리만 의자가 내려갑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쓴글이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추천인 3
댓글 1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전 g열에서 봤는데 다음엔 좀더 앞에서 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