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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상 결과...작품상 [레미제라블], 감독상 폴란스키..아델 에넬 항의 퇴장

JL
18102 43 85

maxresdefault.jpg

 

[레미제라블]이 작품상, 관객상등 4부문 수상하며 [La belle epoque]도 3부문 수상

 

폴란스키의 [나는 고발한다]도 감독상 비롯  3부문 수상,  [타여초]는 촬영상 수상

 

[나는 고발한다]는 감독을 비롯 배우등 모든 스텝진이 시상식 불참 

 

전체 수상 리스트 

 

작품상 - 레미제라블 

감독상 -  로만 폴란스키 [나는 고발한다] 

남우 주연상 - Roschdy Zem [Roubaix, une lumiere]

여우 주연상 - Anais Demoustier [Alice et le maire] 

남우 조연상 - Swann Arlaud [신의 은총으로] 

여우 조연상 - Fanny Ardant [La belle Epoque] 

외국어 영화상 - 기생충 

다큐멘타리상 - M 

영화 데뷔작상  - 파피차 

각본상 - La Belle Epoque 

각색상 - 나는 고발한다

여자 신인 배우상  - 파피차 '리나 쿠드리'

남자 신인 배우상 - 레미제라블 "알렉시스 마네티'

애니메이션상 - 내 몸이 사라졌다 

편집상 - 레미제라블 

촬영상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상상 - 나는 고발한다 

미술상 - La Belle Epoque 

음악상 -  내 몸이 사라졌다 

음향상 - 울프콜 

관객상 - 레미제라블 

 

폴란스키 감독상 수상이 호명되자 [타여초]의 아델 에넬은 "Honte !" (부끄러운줄 알라 !!) 라고 소리치며 중간에 퇴장. 셀린 시아마 감독도 함께 퇴장 

 

캡처55555.PNG.jpg

 

퇴장 영상

https://twitter.com/benjaminrabier/status/1233532021802250242?s=20

 

 

ER51sgIWkAAErK8.jpgER51sk5WAAECzT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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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세자르상 후보-수상작은 우리나라에 공식 소개된 영화도 많고 들어올 영화도 많네요 (나도 프랑스 영화나 팔 걸 그랬나)
참고로 《La belle Epoque》 개봉될 예정입니다 

08:26
20.02.29.
2등
세자르도 아카데미처럼 다수 회원의 투표제인가요. 그 난리가 났어도 폴란스키가 감독상을 타다니..
08:33
20.02.29.
3등

범죄 저질러놓고 처벌도 안받고 유럽으로 도주한 사람정도면 작품 활동 지속하게 해주는것만으로도 과분하다 생각하는데 여기다 상까지 주고 있다니...

시상식은 작품뿐만 아니라 만든 사람의 명예도 같이 드높여준다는 점에서 작품과 만든 이의 분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만큼 보기 좋지않네요 시상식은 예술계의 순수한 어떤 것으로 보기엔 너무 현실과 맞닿아 있어요

08:35
20.02.29.
profile image
세자르도 받을 만한 상인데 기생충팀이 안갈만도 했네요. 레미제라블이나 나는 고발한다의 작품성을 모르니 재단하긴 어렵지만 타여초가 기술상하나 받은건 아쉽네요. 프랑스도 알면 알수록 진짜 별로인 나라같아요.
08:38
20.02.29.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촬영상만 수상했다고요? 그리고 로만 폴란스키에게 감독상을 줬다...
이 인간들 제정신인가요?
08:43
20.02.29.
프랑스란 나라 분위기가 대충 어떤지 느낌이 오네요. 눈치도 안 보는군요.
08:46
20.02.29.
profile image
진짜 말문이 막히네요 프랑스는 예술과 문화강국부심 내세우며 자유만 외치다 가장 기본인 인간에의 예의를 쓰레기통에 갖다쳐박는 짓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군요
08:55
20.02.29.
여론에 안 휘둘리고 작품 그대로 평가해주는 점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09:09
20.02.29.
미투운동으로 여러나라 영화계에서 고발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조용~하던게 프랑스였죠. 얼마전 아델이 정말 힘겹게 용기를 낸거였다고...
09:42
20.02.29.

타여초를 촬영상 밖에 안 줬어요? 칸에서도 너무 홀대받고, 아카데미 프랑스 대표로 안 뽑힌 것도 충격이었거든요.

전세계에서 난리인 영화인데 프랑스 사람들에게만 좋은 게 안 보이는 걸까요?ㅠㅠ

09:43
20.02.29.
[신의 은총으로] 남조 상받은 거랑 내 몸이 사라졌다 상 받은 건 좋은데, 신의 은총으로도 상 하나만 받다니 안타깝네요.
09:50
20.02.29.
profile image
괜히 유럽의 짱깨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상을 받으러 가는 놈이나 주는놈이나 똑같은 수준이네요
09:57
20.02.29.
로만 폴란스키에 대한 논란은 차치해두고
나는 고발한다가 정말 걸작이고 시대에 남을 만하다면
이런 결과도 지지합니다.
10:01
20.02.29.
폴란스키가 잘못한게 맞고 처벌받아야함은 분명하지만 영화가 걸작이라면 이럴수 있다고 봅니다.
14:55
20.02.29.
profile image
애초에 후보에 오른게 잘못이죠...ㅜ 투표라 이 사단이 나네요
10:03
20.02.29.
profile image
한편으론 레미제라블이 너무 궁금하네요.
얼마나 좋길래 아카데미도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가고 세자르도 작품상이라니...
타여초 같은 영화를 촬영상만 주다니....ㅠ
10:11
20.02.29.
profile image
아니, 대체 무슨 영화길래 범죄자를 저렇게까지 비호하나요.
10:22
20.02.29.
profile image
이번 시상 결과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피해자들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무시할 수가 있는지!
10:53
20.02.29.
세상에나... 프랑스란 나라도 참... 이해가 안되네요...
11:01
20.02.29.
profile image
레미제라블을 좋은 영화라 받을만 했는데 폴만스키라니... 타여초도 촬영상 하나네요ㅜㅜ
11:03
20.02.29.
profile image
레미제라블팀 축하합니다. 폴란스키한테 뭐하러 상을 주는지 영화계 꼰대들이 문젭니다 정말
11:06
20.02.29.
굳이 상까지 시상하네 싶었는데 항의가 있었네요. 인상적인 영화라 생각한 타여초 수상이 없는 것도 아쉽구요.
11:10
20.02.29.
profile image

아동성범죄 저지른 인간한테 공개적으로 상 주는것이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봤으면 상은 안줫겠죠..;; 예술따지다가 피해자들은 전혀 고려하지않았네요

11:13
20.02.29.
profile image
몇년 전만 해도 폴란스키를 지지하는 영화계 인사들이 전세계적으로 당당하게 활동했죠. 배우나 감독들 목록 보면 어마어마...
이후에 반대하는 영화인들 목록도 있고...
11:23
20.02.29.
예술이라는 게 뭔지 정말 답답하네요. 예술이 실존하는 피해자의 고통보다 앞설 수 있는 건지. 박차고 나가는 아델의 심정이 어떨지 가늠도 안 가네요.
11:27
20.02.29.
profile image
고작 수상결과 가지고 프랑스를 욕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물론 폴란스키 싫어합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안 싫어해요
12:03
20.02.29.
profile image
아카데미도 케이시애플렉 남우주연상 준거보고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12:11
20.02.29.
profile image
Howwasyourday?
13살 14살짜리를 모델 시켜준다고 데려와서 마약 술 먹이고 성폭행했다던데 수법도 아주 드럽고 지속적이더군요
13:12
20.02.29.
피해자 세워놓고 가해자 상주기. 작품성 이전에 인간성이 없는 짓이네요.
13:16
20.02.29.
profile image

진짜 다 떠나서 상주는거 정말 아닌거같아요. 아동성범죄 피해자 앞에서 (다른 아동성범죄)가해자가 상 받는 꼴을 눈앞에서 보여준다고요? 죗값도 안 치룬 사람이? 뛰쳐나갈만합니다. 보고싶은 사람은 폴란스키 영화 보라고 해요. 근데 상주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13:36
20.02.29.
profile image
.. 어이가 없네요 범죄 저질러도 영화만 잘만드면 장땡이라는 건가요? 문화 자체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14:49
20.02.29.
profile image
답답하네요... 본업만 잘하면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잘나간다는게 너무 답답해요...
15:00
20.02.29.
profile image
이런... 영화에 상을 준다면, 범죄엔 대가가 따르겠죠? 정당한 댓가가 치러지길 바라겠습니다.
15:25
20.02.29.
profile image
정말 무슨 생각인지😞
사회적으로 매장당해도 시원찮을 사람을 상을 다 주네요
15:58
20.02.29.
profile image
영화 시상식이 뭔지 개념 파악부터 합시다.

뛰어난 영화에 상을 주기 위해 만든 행사가 영화 시상식입니다. 영화인의 선행을 장려하고 악행을 단죄하기 위해 만든 행사가 아니에요.

그렇다면 감독이 성자이든 범죄자이든 상관없이 영화만 잘 만들면 상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18:00
20.02.29.
profile image
성범죄자 옹호하는 의견의 요지는 어디나 똑같네요 여기나 거기나 어디나
18:49
20.02.29.
profile image
<레미제라블>은 너무 좋았던 작품이라서 작품상를 비롯해서 여러 부문에서 수상한 게 기쁘네요. <기생충> 수상도 기쁘구요.
18:59
20.02.29.
레미제라블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국내개봉 해줬으면
19:09
20.02.29.
폴란스키 수상 반대 시위장에 경찰이 최루탄쏘고 난리났다고 하더군요 ㄷㄷ
19:14
20.02.29.
profile image
아델 배우 응원합니다 진짜 소신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19:40
20.02.29.
알라코
삭제된 댓글입니다.
19:44
20.02.29.
정말 토악질 나네요. 아델 배우 소신 있는 행동 응원합니다.
19:49
20.02.29.
profile image
저렇게 극도로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인간에게 계속 기회를 주고 공적으로 찬사를 보내는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경악할 일인데 수상까지..
20:21
20.02.29.
아델에넬 박수쳐주고 싶네요 세자르는 이제 가장 권위없는 상일듯요 진정 로컬임을 스스로 인증했어요
22:32
20.02.29.
profile image
아니 어떻게 계속 영화를 찍는지...이해가 안되네요^^
23:15
20.02.29.
profile image
얼마나 명작인진 모르겠지만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겨우 하나라니
이게 더 이상한 일 같네요 ㅋㅋ
08:03
20.03.01.
profile image

어린 인육을 즐기는 셰프가 만든 요리를 풍미와 식감이 빼여난 이유로 어느 요리 경연장에서 셰프상을 받았다는거죠?!

16:05
20.03.01.
사상이 존중을 영역을 벗어난 심각한 사람들이 여럿보이네요. 언제부터 영화찍는게 외교관 면책특권이 되었나요?
16:20
20.03.01.
profile image
심지어 저 상황에서 로만 폴란스키도 출석 안 한 마당에 재밌는 구경이라도 난 듯이 아델 에넬한테 카메라 집중한 거 보면 역겨워서 구역질이 납니다. 성폭행으로 남의 인생에 트라우마를 남긴 사람에 대한 저항을 불행 포르노로 소비하다뇨. 언제부터 인권 위에 예술이 있었죠?
18:25
20.03.01.
성에 관대한 프랑스와
자기표현에 자유로운 프랑스답네요.
18:50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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