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머) 타란티노 '증오의 8인' ] 비고 모텐슨 캐스트 합류

공식적으로 타란티노의 '증오의 8인'은 아직 개봉일자는 미정입니다만,

현재 비공식적으로 상당히 많은 배우들이 캐스트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커트 러셀, 새뮤얼 L.잭슨 은 가장 확실시되는 배우들이며 기타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한 여러배우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늘 그 리스트에 비고 모텐슨이 합류했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에 의하면 타란티노와 모텐슨은 뉴욕의 그린위치 호텔에서 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둘은 각본을 놓고 캐릭터에 대해 토론을 벌였으며

특히 타란티노는 '무자비한 갱 리더'역 을 모텐슨에게 맡기는 것에 대해 '떠들썩하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런 비공식 대화는 실제 캐스팅의 일부이긴 하지만 공식적인 확정이라고 보긴 아직 어렵습니다.

공식적인 협상이 시작돼봐야 알겠지만 타란티노와 모텐슨의 팀업 가능성은 무시하기에는 상당히 흥미로운 일입니다.

현재 '증오의 8인'의 플랜은 올여름에 다시 제작확정을 타란티노가 밝힌바 있습니다.

부르스 던, 마이클 매드슨, 제임스 레마, 왈터 고긴스 등이 지난 라이브리드에 출연한 이유로 캐스트에 거론되는 중이며

슈팅은 몇달이내 시작될 예정이고 2015년 가을 와인스타인에서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