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남산의 부장들][이병헌]이 가장 좋아했던 장면 [+인터뷰 링크]
라차가
4110 12 16
기사에 따르면
Q.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어떤 장면인가?
A. 골방에서 도청할 때 팔꿈치로 벽장을 쳐서 소리가 나는 그 장면이 되게 감성적으로 와 닿더라. 박통이 노래를 시작하고, 저 안에서 무슨 이야기 하나 귀 기울여 듣다가 듣는 나까지도 잠시 감상적이 되는 느낌이었고 빗방울이 계속 흘러내려 안경테에 매달려 있으니까 그게 더 감성을 자극하더라. 모니터 할 때 다들 참 묘한 느낌을 준다고 했었던 장면이었다.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인터뷰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추천인 1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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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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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 그 장면 떠오르네요
12:45
20.01.28.
진영인
핵심적인 장면이죠👏🏻
12:49
20.01.28.
2등
떨어지는게 눈물인지 빗방울인지.. 참으로 감성적이더군요 이병헌 배우님도 잘 살렸다고 생각했구요 저두 참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12:51
20.01.28.
내가왕이될상인가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
12:54
20.01.28.
3등
안경에 맺힌 빗방울 보고 이게 빗물인지 눈물인지..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어요
12:54
20.01.28.
팝콘왕
잘 뽑아낸 남산의 부장들 명장면중 하나죠👊🏻
12:55
20.01.28.
황성옛터...
13:05
20.01.28.
golgo
인상깊었죠👍🏻👍🏻
13:11
20.01.28.
저도 그랬는데!! 그장면 좋았어요
13:15
20.01.28.
SHM
13:17
20.01.28.
저도 이장면요ㅠ 둘다 다른 의미로 처연해보였던...
13:54
20.01.28.
킹치만귀여운걸
공감합니다😭
13:58
20.01.28.
어딘가 오래된 연인의 속마음을 엿듣는 느낌이였어요. 퀴어요소는 없지만요.
14:06
20.01.28.
테리어
확실히 연인을 스토킹 하는 느낌도 좀 들었습니다!
14:10
20.01.28.
《빗방울이 계속 흘러내려 안경테에 매달려 있으니까 그게 더 감성을 자극하더라. 모니터 할 때 다들 참 묘한 느낌을 준다고 했었던 장면이었다.》
안경테에 아슬아슬 대롱대롱
맺힌 빗방울이 김부장의 모습같아서
더 긴장되서 몰입이 잘된것같았어요...
14:38
20.01.28.
온새미로
정말 감성 자극 최고의 씬이었습니다👍🏻👍🏻
15:40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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