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미성년 솔직히 거의 공감 안되는 내용
러너
2811 3 3
전반적인 내용이 거의 공감이 되지 않는다.
제목이 미성년이고 주인공이 미성년 두명인데 영화 내용을 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은 건지
미성년들이 성인들이고 성인들이 미성년 아니 너무 유아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과유불급이라고 여기 나오는 미성년자들은 선을 넘은 것 같은 행동을 보인다. 한마디로 과하다.
성인들은 거꾸로 과하다. 너무 성인들 답지 않다.
영화는 마지막에 너무 엽기적으로 갔다. 우유에 타 먹는 행동. 아니 어느 미성년자들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영화에서 유일하게 좋은 것은 배우들의 연기자 좋다는 점. 특히 주인공 미성년역을 맡은 배우들 모두 성인들어더만.
배우 김윤석이 감독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시나리오를 누가 썼는지 모르겠지만 시나리오가 너무 과했다.
정말 웃긴 건 이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이 완전 극찬 일색이라는 것.
과하다 과하다 해도 그냥 꾹꾹 봐줄만하다고 생각했어도 마지막에 우유는 너무 과했다. 갑자기 엽기호러물인지..
10점 만점에 6점.
김혜준 예쁘고 그 친구도 매력 있더라.
추천인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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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히려 마지막 장면 미성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01:35
20.01.28.
2등
그게 의도인데요.. 물론 마지막 장면은 호불호 존중합니다..
01:44
20.01.28.
3등
감독님 의도가 불쾌하셨다 해도
제대로 보신거 맞습니다.
그걸 패러독스라고 하죠.
역설을 통쾌하게 여기는 이들도 있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사랑하는 그녀가 췌장암에 걸렸다면
그 췌장을 먹어서라도
낫게 해두고픈 마음이 사랑일수도 있습니다.
태어나지 못한 두사람의 동생을
우리들 몸을 통해 기억하고
새로운 생명을 준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상징인거죠.
제대로 보신거 맞습니다.
그걸 패러독스라고 하죠.
역설을 통쾌하게 여기는 이들도 있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사랑하는 그녀가 췌장암에 걸렸다면
그 췌장을 먹어서라도
낫게 해두고픈 마음이 사랑일수도 있습니다.
태어나지 못한 두사람의 동생을
우리들 몸을 통해 기억하고
새로운 생명을 준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상징인거죠.
02:13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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