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특집 #3 ] 베스트 크리스마스 호러 무비들 (해외기준)
* 스크린랜트 선정
클스마스엔 호러죠!! 커플지옥 솔로천국!! [퍽]
P2랑 안나와 아포칼립스 땡기네요.
메리 블러디 클스마스 !!
할로윈이 공포를 보는 절정의 시즌일 수도 있지만, 이번 휴가 시즌에는 가장 안목이 있는 팬 조차도 버틸수 있게 하기 위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공포 영화들이 많이 있다.
크리스마스 호러는 겨울 추위 시즌에 놀라울 정도의 공포를 전하는 긴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그 때 사람들은 차라리 안에 앉아서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하게 불 옆에 웅크리고 있는 것이 낫다. 겨울은 0여러모로 공포영화의 가장 중요한 배경이다. 낮이 더 짧고, 밤은 더 어둡고, 더 오래 지속되며, 사람들이 그들의 기쁨이 마법과 신선한 눈 속에서 머물게 된다고 느낄 때, 슬금슬금 다가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가 비슷한 주제를 공유하고 있지만, 그 밖으로 뻗어 나와 새로운 장을 여는 영화도 적지 않았다. 좀 더 전통적인 주제를 가진 다른 작품들은, 시즌 그 자체처럼, 그들은 수십 년 동안 장르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한 편의 타이틀은 이전에 한 번 뿐 아니라 두 번 리메이크된 희귀한 공포 영화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여기 크리스마스 호러의 가장 좋은 작품들 중 몇편이 있다.
블랙 크리스마스(1974년) / 블랙 크리스마스(2006년) / 블랙 크리스마스 (2019)
차례로
밥 클라크 감독 / 올리비아 핫세, 키어 듈리아, 마고 키더 등 / 7.2 / 1974
글렌 모건 감독 / 미첼 트라첸버그, 매리 엘리자베스 인스티드, 레이시 샤버트 등 / 4.6 / 2006
소피아 타칼 감독 / 이모겐 푸츠, 알리스 쉐넌, 릴리 도노휴 등 / 3.2 / 2019
캐나다의 슬래셔 영화인 오리지널 블랙 크리스마스(1974년)는 현대 특수 효과 면에서 특별히 좋진 못하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 호러의 재미있는 진출작이다. 그것은 이 서브 장르와 가장 빈번하게 관련된 제목이며, 그 뒤를 이어온 다른 작품들의 벤치마킹이 되었다.
블랙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을 확인했니?"라는 상징적인 공포대사를 유행시킨 "보모와 위층 남자"라는 도시 전설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이야기는 퀘벡에서 일어난 일련의 실제 살인사건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영화는 한 미치광이가 주술사 멤버들을 스토킹하고 죽이려고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2006년 리메이크는 원작에 충실했지만 살인자에게 더 풍부한 뒷이야기를 선사했다.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은 2019년 12월 13일 개봉한 세 번째 리메이크작을 지원했는데, 이 영화는 여성주의적인 스핀으로, 소녀들과 그들을 사냥하는 사교클럽 형제들 사이의 혈전을 다룬다.
그렘린(1984년)
조 단테 감독 / 자크 갤리건, 피비 케이츠, 호이트 액스턴 등 / 7.3 / 1985.12.14
그렘린스(1984)는 관객들에게 사랑스럽지만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모과이를 소개했다. 모과이는 한 발명가가 신비한 가게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견하는 외계 종족이다. 그는 모과이 중 하나인 기즈모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들 빌리의 집으로 데려오고, 털 많고 눈이 넓은 애완동물에 대한 그 특별한 규칙을 알게 된다. 규칙 1: 밝은 빛이나 햇빛은 금지(죽을수 있음). 규칙 2: 물에 닿지 마라. 규칙 3번(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자정 이후에는 절대로 먹이를 주지 말라. 등이다.
빌리는 기즈모를 잘 돌보는 사람이지만, 친구가 우연히 털북숭이 생물에 물 한 잔을 쏟은 뒤로는 일이 내리막길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빌리와 그의 가족은 모과이가 증식하고 '그렘린'이라고 알려진 위험하고 장난스러운 괴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왜 이러한 규칙들이 절대로 어겨져서는 안 되는지를 바로 알게 된다. 이 영화의 배경은 크리스마스지만, 일년 중 어느 때라도 즐겁다. Gremlins는 휴일의 메인 디쉬이며, 합리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며, 온 가족과 함께 보는 재미가 있다.
고요한 밤, 죽음의 밤 (1984년)
찰스 E. 셀리어 주니어 감독 / 릴리안 쇼빈, 길머 맥코믹, 토니 니로 등 / 5.9
사일런트 나이트, 데들리 나이트(1984)는 또 다른 크리스마스 슬래셔 영화다. 그것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모의 잔인한 살인을 목격하고 미쳐버린 빌리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결국 고아원에서 잔혹한 납치범들의 손에 의해 광범위한 학대를 당하고 명절들을 증오하며 자랐다. 명절에 촉발된 심리적 충격에 이어 빌리는 산타 옷을 입고 기쁨 대신 공포를 확산시키기로 결심한다.
비록 이 영화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식적이고 특히 시대에 적절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의 더 재미있는 측면이 숭배하는 추종자들을 만들었다.
작품은 고전 슬래셔 영화의 대부분의 규칙을 따르지만, 이런 종류의 영화에는 다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와일드한 설정의 여지를 남기는 휴일관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또한 2012년에 4개의 속편과 리메이크된 "Silent Night"에 영감을 주었다.
P2 (2007)
프랭크 칼포운 감독 / 레이첼 니콜스, 웨스 벤틀리, 사이먼 레이놀즈 등 / 5.9
P2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어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인식할수 없다는 점에서 크리스마스 테마의 바깥을 걷는 공포 스릴러다. 그렇다고 해도, 카메라 감독 프랭크 칼포운의 뒤에는 알렉상드르 아자(크롤)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인 고전 슬래셔 '매니악'을 리메이크한 재능으로 가득 차 있다.
레이첼 니콜스와 웨스 벤틀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무실에 너무 늦게 있던 한 여자(니콜스)가 주차장에 갇힌뒤, 그녀가 거절한 남자(벤틀리)와 위험한 게임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니콜스는 P2에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팬들은 벤틀리가 또 다른 엄청나게 소름끼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이것을 좋아할 것이다. 강한 최후의 소녀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는 호러 팬들은 이 영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크램푸스 (2015년)
마이클 도허티 감독 / 아담 스캇, 토니 콜레트, 데이빗 코크너 등 / 6.1
크램푸스(2015년)는 아이들이 버릇없이 굴면 크리스마스에 부르러 오는 반고양이 크램푸스의 동유럽 민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산타클로스가 착한 아이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반면, 장난꾸러기 목록에 있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은 크램푸스의 몫이다.
크램푸스는 크리스마스에 밝은 빛과 장식품, 눈으로 가득 찬 설정 때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명절 때 가족들과 모이면 너무나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밀실공포증의 요소를 더한다. 엥겔 가문은 가장 확실히 사회적 역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크램푸스가 어느 운명적인 밤에 그들의 문 앞에 나타난 이유의 일부분이다. 이 영화는 주제와 공포가 잘 어우러져 분위기 있는 관람을 할 수 있는 판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안나와 종말론 (2017년)
존 맥페일 감독 / 엘라 헌트, 말콤 커밍, 사라 스워 등 / 6.0
안나와 아포칼립스(2017년)는 크리스마스의 즐거움, 좀비, 고어, 10대 로맨스, 노래 모두를 어두운 코미디 패키지 하나로 전달한다. 원작 뮤지컬은, 모든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서 세상이 하룻밤 사이에 좀비들에 의해 넘쳐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떤 삶이 될 것인가를 탐구한다. 그것은 종말론 이후의 대부분의 환경보다 더 온화하며 온화함과 부드러움이 섞인다.
전제가 분명 우스꽝스럽기는 하지만, '숀 오브더 데드' '리버데일'의 팬들은 이 공포 코미디를 많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더 적은 공포와 더 많은 따뜻함을 즐기는 관객들은 이 영화에도 끌릴 것이다. 하지만 하드코어 호러광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피와 배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