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특집 #1 ] 가장 저평가된 크리스마스 호러 무비 베스트10
* 스크린랜트 선정입니다.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영화 특집 시리즈를 올려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식상한 누구나 아는 리스트보다 이런 숨겨진, 익무에 어울리는 리스트가 있길래 정리해 봅니다.
평소 여러분의 클스마스 베스트 무비는?
** 타이틀/연도/감독, 주요캐스트/러닝타임/IMDB 평점/간략플롯과 설명 순으로 요약합니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이 국내개봉 여부가 불확실하고 IMDB 정보에 '데드 엔드' 한작품만이 국내개봉일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여, 맛보기라도 하시라고 트레일러 링크도 같이 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 에밀리 블런트와 킴 베이싱어 주연작 두개가 보고 싶네요.
크리스마스에, 우리는 자비심과 쾌활함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이 10편의 저평가된 크리스마스 호러영화에서 할리데이의 어두운 면이 드러납니다.
크리스마스는 쾌활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멋진 공포를 위한 할리데이이기도 합니다. 춥고 겨울다운 느낌은 두려움과 공포가 뒤섞여 가장 섬뜩한 장막을 만듭니다. 우리가 왜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사랑하는지 생각해 보면, 그것은 우리를 단순히 행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밖의 많은 사람들에게, 섬뜩한 떠들썩함은 살인마 산타 사기꾼들과 악독한 크리쳐들을 포함합니다.
명절의 어두운 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일런트 나잇, 데들리 나잇'과 '그렘린'에서 크리스마스의 공포와 기쁨을 확실히 발견합니다. 그리고 여기 홀을 장식하기에 딱 알맞은 시기에, 10편의 저평가된 크리스마스 호러영화들이 있습니다.
10. 윈드 칠(WIND CHILL, 2007)
그레고리 야곱스 감독 / 에밀리 블런트, 애쉬튼 홈즈, 마틴 도노반 / 91분 / 5.8
스토커 영화처럼 시작된 것은 결국 초자연적인 구원의 이야기로 귀결된다.
등장인물들은 개인적으로 도전을 받거나, 그렇지 않으면 불평하는 삶을 반복해서 살게 될 운명이다.
윈드 칠에서 두 명의 이름 없는 등장인물은 대학에서 델라웨어로 가는 차를 함께 탄다. 문제는 에밀리 블런트의 캐릭터가 운전기사에게 뭔가 수상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녀가 옳았다. 하지만, 그들이 빠져나갈 길이 없는 눈 덮인 협곡에 갇혔을 때,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 밤이 깊어지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이 한 쌍에게 이 지역을 배회하던 과거의 유령들이 찾아온다.
9. 데드 엔드(DEAD END, 2003)
쟝 밥티스테 안드레아, 파브리케 카네파 감독 / 레이 와이즈, 린 쉐인, 믹 카인 등 / 85분 / 6.6 / 2003.9.26 국내개봉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이것은 분명히 프랭크 해링턴과 그의 친척들에게 해당된다. 그 가장은 할머니 댁까지 같은 길을 택하기보다는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우회한다. 가족은 끝없이 황폐한 이 길 위에 머물면서 설명되지 않는 것, 소름끼치는 것 모두를 만나게 된다.
데드 엔드는 지나치게 익숙한 결말만이 눈에 띄는 결점인 재미있는 인디 공포물이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배역들과 세련되고 뒤틀린 유머감각으로 고양된 으스스한 오락물이다.
8. 크리스마스 이야기 (XMAS TALE, 2006)
파코 플라자 감독 / 마루 발디피엘소, 크리스찬 카사스, 로저 바블라 등 / 71분 / 6.2
'스트레인저 씽즈' 가 1980년대 복고 스타일을 대중화하기 전에, 그 10년의 대중 문화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 스페인 텔레 필름에서 전문적으로 도용되었다. 감독이자 작가인 파코 플라자는 'REC' 영화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그의 좀비들이 나오는 파운드푸티지 호러를 킬러 산타클로스가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쫓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이야기(또는 쿠엔토 드 나비다드)에 좀비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1985년 5명의 가라테 키드애호가들이 숲의 구덩이 밑에서 산타클로스를 발견하면서 이 모든 것이 시작된다. 그들이 그녀가 정말 은행 강도라는 것을 알게 되자, 비행청소년들은 그녀가 돈을 내놓을때까지 그녀를 그 구덩이에 내버려둔다. 하지만 그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것은 산타가 탈출하는 것이었다.
7. 그녀가 외출중에 (WHILE SHE WAS OUT, 2008)
수잔 몬트포드 감독 / 킴 베이싱어, 루카스 하스, 크레이그 쉐퍼 등 / 86분 / 4.8
크리스마스는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이 작품에서 우리가 알 수 있듯이, 그것은 킴 베이싱거의 학대를 받은 성격의 경우에 다른 종류의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불만족스러운 어머니 한 분이 물품을 사러 쇼핑몰에 간다. 좋지 않은 생각이야. 교통체증과 무례한 동료 고객들 때문만은 아니다. 그 여자는 악당들에게 숲속에서 쫓기게 되고 , 이 성스러운 밤에 곧 생존을 위한 싸움이 된다.
이 작품은 가장 독창적인 컨셉을 자랑하지는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이 영화를 베이싱어만큼 재능 있는 누군가에게는 너무 작은 작품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기술은 공격자들을 물리치고 삶의 과정에서 잃었던 자존심을 되찾는 과정에서 잘 활용된다.
6. 바디 (BODY, 2015)
댄 버크, 로버트 올슨 감독 / 헬렌 로저스, 알렉산드라 터센, 로렌 몰리나 등 / 65분 / 5.2
만약 당신이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없거나, 단순히 함께 하지 않기로 선택한다면, 행복한 휴일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세 명의 친구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을 버리고 시내를 돌아다닌다. 그들은 그중에 주인들이 휴가차 자리를 비운 것을 십분 이용하여 한 여자의 삼촌 저택에 들른다. 다른 두 여자가 사물이 집에서 보이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괜찮은듯 했다.
'바디'는 세 사람이 심각한 범죄로부터 벗어나려고 애쓰는 인디 스릴러물이다. 그것은 불쾌한 순간들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거스르는 선택들을 가지고 있지만, 결코 지루한 감상시간을 만들지는 않는다.
5. 칠드런 (The Children, 2008)
탐 쉔클랜드 감독 / 에바 버시슬, 스티븐 캠벨 무어, 제레미 쉐필드 등 / 84분 / 6.0
아이들이 결백하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받아들이는 모든 것은 이 영국의 공포 축제에서 창밖으로 내던져진다. 크리스마스에 이어 한 가족이 시골의 외딴 집에서 새해를 보낸다. 알려지지 않은 요소가 그들의 아이들을 막을 수 없는 폭력의 요원으로 만든다.
지면에서는 '칠드런'이 꽤 바보같이 들리지만, 실제 내용은 예상보다 낫다. 이것은 피해자들과 미치광이 미성년자를 잘 활용하는 서늘한 대학살 영화다.
4. 추가 지침 대기(AWAIT FURTHER INSTRUCTIONS, 2018)
쟈니 케보르키안 감독 / 샘 기틴스, 니어자 나이크, 애비게일 크루텐든 등 / 91분 / 4.8
연못 건너편의 이 모호한 크리스마스 공상 과학 영화는 사악한 할리데이 공포 영화다. 12월의 운명적인 밤, 그의 파트너와 함께 소원해진 아들이 그의 가족으로 돌아오는 것을 수반한다. 그의 멀리 떨어져 있는 이유는 금방 분명해진다. 그의 부모님과 여동생은 가장 개방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또한 그들의 집은 알려지지 않은 외부의 힘에 의해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다. 모든 통신도 끊겼다. 이 잠재적인 세계적 위협의 배후는 누구인가?
만약 당신이 트와일라잇존에서 발견된 사고실험을 좋아한다면, 당신은 이 작품의 결과에 만족할 것이다.
3. P2 (2007)
프랭크 칼포운 감독 / 레이첼 니콜라스, 웨스 벤틀리, 사이먼 레이놀즈 등 / 98분 / 5.9
할리데이시즌의 가장 나쁜 점 중 하나는 그것이 얼마나 누군가를 외롭게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그 끔찍한 날들을 함께 보낼 가족이나 친구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교적이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만약 당신이 P2의 악당이라면? 그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꼭 같이 가길 원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친절하고 독신인 안젤라라는 여자가 가족을 만나러 가기 전에 늦게까지 일하고 있다. 그녀는 회사 건물에서 나오는 길에 주차장에 갇혔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정신 나간 경비원 한 명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2. 홈 포 더 홀리데이(HOME FOR HOLIDAYS, 1972)
존 레웰린 목시 감독 / 제시카 월터, 샐리 필드, 엘리노어 파커 등 / 73분 / 6.6
아론 스펠링이 연예계의 선구자라고 많은 사람들이 믿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의 1972년 이 영화 프로덕션은 그가 몇 년 안에 무엇이 유행할 것을 알고 있었다고 확신시켜 준다. 이 TV 영화는 존 카펜터와 데브라 힐의 1978년 영화 '할로윈'에 이어 공포 장르를 앞지른 슬래셔 열풍을 유행시키고 있다. 우리가 모두 알고 사랑하는 비유들은 이 휴일이 세팅한 미스터리에서 상품 테스트를 받았다.
샐리 필드와 제시카 월터는 크리스마스에 병든 아버지를 방문하는 형제자매로 출연한다. 그들의 다른 두 자매와 함께, 그 가장은 그의 딸들에게 그의 새 아내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운이 나빴던 일이지만, 누군가가 그를 죽이려고 나섰다. 이 연쇄살인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자매들은 보이지 않는 공격자의 날카로운 분노의 끝을 느낄 것이다.
1. 고요한 밤 (SILENT NIGHT, 2012)
크리스찬 뷰이사 감독 / 카스텐 클레멘스, 마커스 본 린젠, 자니나 엘킨 등 / 95분 / 7.1
리메이크는 많은 공포팬들을 놀라게 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기껏해야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평균적이지만, 몇몇은 그 확률을 무시하고 그들의 전임자들을 능가한다. 고전적인 1984년 슬래셔의 매력을 질책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 영화 하나만으로도 많은 PTA 회원들이 첫 개봉 동안 격분했다. 살인자 산타클로스에 대한 생각은 금기시되었다. 하지만 공포의 장르는 여전히 받아들여지려고 애쓰고 있다.
이 놀랍도록 음산하고 무자비한 재형상화 속에서, 작은 마을은 살인충동을 억제할수 없는 산타복장의 노예로 둘러싸여 있다.
그를 막는 것은 한 경찰관의 몫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사람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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