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씨네에서 본 사람들
크리스피크림도넛
1903 4 18
명씨네 10층에 낮은 1인용 의자 있잖아요... 거기 뒤 보면 1자로 전단지도 있고 요즘 명씨네에서 뿌리는 노란색 할인쿠폰들도 있었는데 그 옆에 뭔진 뭘라도 하늘색 엽서(?) 한움큼 집어가더라고요 딱 보니까 몇장도 아니고 그냥 다 가져갔던데 참 그럼 사람들 보면 안타깝가는 생각밖에....
그리고 또 10층에 무인입장하는 도중에 제 앞에 있에 사람이 입장하는데 데스크에 영화 <블랙 스완> 엽서를 가져가더라고요... 참으로 오늘 명씨네에서 별에별 사람들 다봤습니다 ㅋㅋ
크리스피크림..
추천인 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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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늘 명씨네는 빌런 천국인가요
22:32
19.12.13.
익무유익
맞아요... 오늘 영화보는데도 코골고 자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ㅋㅋ
22:39
19.12.13.
2등
헐 다 가져가는건 어ㅐ일까여 ..
22:35
19.12.13.
푸르미르
미소지기분에 전단지 교체를 때문에 다 가져가는건 봤어도...
22:39
19.12.13.
3등
SelFish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37
19.12.13.
SelFish
그 엽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엽서 사이즈의 작은 종이였어요.. 그것도 비닐에 있는건디...
22:40
19.12.13.
헐 미틴,,, 블랙스완 렌티엽서 아닌가요
22:40
19.12.13.
김엄지
음... 잘 모르겠으나 맞는것 같아요.
가져가라고 하면 대놓고 어디에 풀었을텐데 그 데스크위에 숨겨져있는걸 가져가네요 ㅋㅋ
가져가라고 하면 대놓고 어디에 풀었을텐데 그 데스크위에 숨겨져있는걸 가져가네요 ㅋㅋ
22:41
19.12.13.
디에고 엽서 아니었나요? 그걸 다 가져가다니..ㄷㄷ 그리고 데스크에 있는걸 가져간다구요?? 블랙스완은 관람해야 주는 렌티큘러 아닌가요?! 별별 사람 다 있네요
22:41
19.12.13.
Grapejuice
블랙스완 엽서였어요... 10층 1관하고 2관 사이에 있는 작은 데스크에 사람이 없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
22:52
19.12.13.
크리스피크림도넛
헐 거기 데스크에서 가져간거면 무료배포가 아닐텐데요... 디에고는 1인용 낮은 의자 뒤에 있는 엽서 말한거였습니다 수요일에 있는 걸 봤거든요!
23:05
19.12.13.
Grapejuice
아 그런가요? 그럼 그 사람이 제가 처음으로 말한 사람이 그걸 가져갔나 보네요 ㅋㅋ
23:15
19.12.13.
절도범죄자까지... cctv에 안찍혔으면 직원만 난감하겠네여 인상착의 기억하시면 명씨네에 글하나 남겨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22:47
19.12.13.
Moonknight
명씨네에 직원분들이 너무 부족해 보이더라고요...
22:54
19.12.13.
윽... 거지들 혐오스럽네요
22:52
19.12.13.
죄많은유령
그걸 다 가져가서 어딘가에 팔거나 그러겠죠?ㅋㅋ
22:54
19.12.13.
도둑질인걸 모르고 하는건지 참; 오늘 여러모로 최악인 관객 많군요
22:59
19.12.13.
상습범일것 같아요. 예전 압구정 빌런도 직원들만 아는 바구니에서 음악캠프 티켓 싹쓸어 가더라구요.
04:57
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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