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죽였다]메가박스 성수 1관 관람 후기
pea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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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아내를 죽였다' 관람 했습니다.
극장에 저와 일행, 그리고 다른 관객1명 총 3명만 있었어요. 조용해서 좋았구요...
네이버에서
지갑을 죽였다
시간을 죽였다
라는 후기 보고 웃었는데,
장난이 아니라 진지하게 쓴 말이었나봐요.
아래쪽으로 내리면 좋은 후기 많던데 다 가짜 후기 같습니다.
평가 안 좋은 영화도 대부분 다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도대체 제가 뭘 본건가 싶습니다.
글 쓰다보니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미안하네요...
'쥬만지' 용산 IMAX 별로라 해서 취소하고 봤는데
그냥 쥬만지 볼 걸 그랬습니다. 쥬만지는 킬링타임용이기라도 하지
'아내를 죽였다'는 시간낭비였어요.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찜찜함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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