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라이프] 폴 다노/조이 카잔의 각본과 3인방 연기의 합체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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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토대로 폴 다노와 여자친구이자 배우/각본가인 조이 카잔이 함께 각색을 아주 훌륭하게 했고
3인방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가족 성장 드라마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도 좋긴 하지만 역시 이 영화는 캐리 멀리건의 성숙미와 원숙미의 재발견이었고
아역 배우인 애드 옥슨버드의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가족 드라마
부부간의 복잡 미묘한 관계의 풍랑과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생기는 가족내 갈등과 파괴속에서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며 자신의 꿈을 향해 가려고 노력하는 소년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애절하고 간절한 영화
최근 [결혼 이야기]등 가족내 이야기가 얼마나 할말이 많고 이슈가 많고 복잡다단한 테마인지를 다시금
보여주며 가장 가까운 사람들끼리 상처도 가장 크게 주고 가장 힘들게 하는 존재임을 자각케 하는 ~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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