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우먼 1984 ] 첫 예고편 해외 팬 반응.txt
ksg_aoty (11.8K ▲)
지금 그냥 번개랑 올가미만 가지고 날아다닌건가
Locke108 (7.1K ▲)
와 번개가 그녀를 떠나게 했잖아.
oky13o (3.0K ▲)
땅으로부터! 그녀를 땅으로부터 떠나게 만들어줬지!
cjn13 (2.6K ▲)
뭔가 그녀가 번개와 특별하고,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잃는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것과 비견된다는것처럼 들리네.
UltraFireFX (264 ▲)
코르그어 등장
(역주: 생략 된 애매한 표현에 대한 조크, 비슷하게 '라그나로크'에서 코르그가 토르와 묠니르의 관계를 이런식으로 표현했다.)
DyZ814 (2.3K ▲)
"Ride the lightning(메탈리카의 앨범)" 베이비
mattmul (1.3K ▲)
우연찮게도 발매일이 1984년이네
(역주: 메탈리카의 'Ride the lightning'이 발매 된 연도는 1984년)
I_need_that_bacon (734 ▲)
그 노래를 쓰겠지?
I_need_that_bacon (1.3K ▲)
"Fxxx You 스파이더맨" - 원더우먼
GladiatorUA (865 ▲)
"Fxxx You too, 토르" - 원더우먼
Bman1738 (665 ▲)
완전 코믹북스럽네 엄청나잖아.
Robofetus-5000 (400 ▲)
문제는 이게 프리퀄 작품이란거야, "파워크립(역주: 한국식 표현으론 '파워 인플레')"이 말이 안되는데. 그러니까 이미 80년대에 번개를 타고 다닐 수 있었다고? 그럼 2015년의 그녀는 약해진건가?
the_beard_guy (406 ▲)
내 생각엔 그들이 천천히 영화를 리부트하는것 같아. 보통 호러 영화들이 하는것처럼, 그리고 이전 영화들과 연속성을 그냥 무시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거임. 더해서 과거로 설정하는게 도움이 돼.
scaredofcheese (8.1K ▲)
내가 듣기론 앤디 서키스가 CGI 총알을 연기한다던데
TotallyNotAnExecutiv (3.4K ▲)
이런, 완전 만능이잖아
TapatioPapi (7.0K ▲)
(80년대 노래로 시작하는 예고편)
이 개자식들 무조건 본다
benjwilliams98 (2.4K ▲)
치타를 연기하는 크리스틴 위그
이 개자식들 무조건 본다
Holybolognabatman (1.6K ▲)
맥스웰 로드 역으로 등장하는 페드로 파스칼
이 개자식들 무조건 본다
Naggers123 (1.2K ▲)
아마도 갤 가돗과 다시 만나는것 같은 크리스 파인
이 개자식들
MusicalSmasher (464 ▲)
이말인즉슨 갤 가돗이 인터뷰를 더 하고 싶어하는듯, 100% 확신함.
(역주: 1편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갤 가돗이 크리스 파인을 꿀떨어지듯 쳐다본것이 화제였다.)
Samulton2223 (6.8K ▲)
이번엔 크리스 파인 캐릭터가 혼란스러울것 같은데. 금색 수트는 꽤 멋있네.
In_My_Own_Image (3.1K ▲)
그들이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한데.
부활?
환영?
클론?
시간여행?
flamingfirefly2 (3.7K ▲)
빌런(맥스웰 로드 역의 파스칼)은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는것 같아(아마도 대가를 지불하고). 다이애나에게 그를 돌려보내서 같은 팀이 되도록 회유 할 수 있어. 늘 그렇듯이 그가 능력자일지라도, 그의 "소원"들은 실제가 아닐 수 있어.
MulciberTenebras (1.7K ▲)
이런 소원들을 이뤄지게 하는 마법의 돌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보여.
CurlSagan (3.9K ▲)
아, 1980년대의 크랙 전염병.
(역주: 198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초까지 미국 전역의 도시에서 크랙 코카인의 사용량이 급증한 사건)
riegspsych325 (3.9K ▲)
블루 먼데이(역주: 신스팝 그룹 '뉴오더'의 곡)는 80년대를 배경으로 설정하거나(아토믹 블론드), 회상하는(레디 플레이어 원) 어떤 영화들이든지 즐겨 사용하는 음악이야. 근데 액션은 재밌어 보이고, 파인의 복귀도 반가운데다, 금색 독수리 갑옷을 입은 가돗은 너무 멋있네.
BunyipPouch (1.2K ▲)
적어도 진지한 음악을 느릿하게 깔아놓지 않았으니까. 최근의 예고편들이 보여주는 그런 트렌트가 싫어.
NSWthrowaway86 (1.0K ▲)
피아노 음 한번.
신디사이저 음 한번.
여성의 보컬 프라이, 'How....does it... feeeeeeel'
(역주: 보컬 프라이는 주온의 가야코가 내는것처럼 매우 낮게 긁으면서 내는 목소리)
등등.
thisshortenough (690 ▲)
이 영상이 정확히 그런것들을 보여주지.
( https://youtu.be/KAOdjqyG37A , 제목 '블록버스터 예고편을 만드는법')
LochnessDigital (260 ▲)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데도 소름 돋았어.
benjwilliams98 (3.4K ▲)
페드로 파스칼이 요즘 대세네, 만달로리안에다 원더우먼까지!
cSpotRun (996 ▲)
맥스웰 로드 역으로 완벽해보여. 너무 흥분된다.
Underdogz666 (2.4K ▲)
난 스티브의 죽음을 다시 볼 준비가 안됐어
McIgglyTuffMuffin (1.1K ▲)
난 그가 3편에 돌아와서 또다시 죽을것에 준비가 안됐어.
fzw (546 ▲)
혹시 세번째 편은 미래를 배경으로 스타트렉과 크로스오버 할지도 몰라.
McIgglyTuffMuffin (175 ▲)
DC코믹스는 1984년부터 스타트렉 코믹스를 출간했어. 좀 놀라운 발견인데.
Taaaaaahz (2.0K ▲)
그들이 1편의 낯선 세상에 놓인 역할을 뒤집은 방법이 멋진데. 액션은 훌륭해보이고 티아라로 모든 카메라를 파괴하는것은 1차 세계 대전 이후 "인간 세상을 떠난것"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하려는것으로 보여.
BunyipPouch (1.7K ▲)
1980년대 사운드트랙과 패니팩(역주: 전대가방)을 맨 크리스 파인 때문에 여기 왔어. 그외에는 그냥 덤이야.
ghost_atlas (648 ▲)
솔직하게, 이번엔 규모가 좀 줄어드길 바랬어. 모든 영화에서 세상이 끝장날 필요는 없다고.
WileECoyoteGenius (1.6K ▲)
스티브라는 이름을 가진 군인이 전쟁으로부터 수십년 뒤에 똑같은 나이로 돌아오는것, 상징적인 듀오라 불러야겠어.
Mudtowne (733 ▲)
실제 이름도 둘 다 크리스잖아
Revayne (231 ▲)
두 사람 다 캡틴인걸 잊지말라고
Martel732 (90 ▲)
둘 다 마지막 장면에 적의 슈퍼무기가 담긴 비행기를 타고 있었지
kceh__ot__og (1.3K ▲)
새로운 골드 수트!
악ㅏㅏㅏㅏ아ㅏㄱ!
In_My_Own_Image (450 ▲)
제대로야. 등에 달린 날개들이 진짜 죽이네.
Nebula153 (246 ▲)
호크걸이 질투하겠어
Cottril (1.3K ▲)
크리스 파인과 갤 가돗을 좀 더 볼수 있다니 좋아. 1편에서 둘의 케미는 최고의 부분중 하나였지.
sombrefulgurant (561 ▲)
심지어 난 크리스틴 위그와 갤 가돗의 3초짜리 대화에서도 케미를 느낄 수 있었어 아주 좋고 자연스러워.
hotairbabboon (1.2K ▲)
원더우먼의 투명비행기가 다가오고있어
benjwilliams98 (622 ▲)
그러지마, 내게 희망을 주지 말라고.
Nebula153 (1.1K ▲)
다이애나가 번개를 타고 다니는건 내가 본 것중에 가장 멋있는데
Niyazali_Haneef (733 ▲)
코믹스에서 그대로 가져온거야, 그들이 이걸 외면하지 않아서 기쁘다( https://imgur.com/a/IzVHq02 )
benjwilliams98 (1.0K ▲)
왠지 저 쓰레기통 장면은 밈이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
TheHostThing (798 ▲)
1983을 처음으로 봐도 이해하는데 무리 없을까?
Seth4832 (264 ▲)
그럼, 하지만 내 생각에 '원더우먼1247'은 '원더우먼651'의 파생적인 작품이라 건너뛰어도 괜찮을것 같아.
badfishbeefcake
문제로 인해 세스 로건이 갤 가돗으로 교체 된 '원더우먼421'에서 '원더우먼427'까지가 시리즈를 부활시켰지.
IsmailGuendogan (345 ▲)
원더우먼: 번개를 타고다님
토르: 이쪽이 더 마음에 드는군
Khalizabeth (298 ▲)
낯선 세상에 떨어진 역할을 서로 뒤바꾼게 웃길것 같아
Dnashotgun
번개타는건 좀 유치 할 수 있는데 난 좋았어
bjkman
훌륭한 음악 선택이야! 난 80년대 음악들을 조금 좋아해. 기대되는데!
jez124
내가 가장 기대하는 내년의 코믹북 영화들.
원더우먼1984 > 이터널스 > 버즈 오브 프레이 = 블랙 위도우.
Proffessorpoopypants
전부 여성 감독 연출이네. 5년 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인데.
MyStyIe
미안하지만 나한텐 좀 형편없어보여.
Dallywack3r
페드로 파스칼은 정확히 80년대 맥스웰 로드처럼 생겼어, 미쳤네
StrawberryPeek
영화는 재밌어 보이지만 난 치타 역할의 위그에 대해 좀 걱정이 되네... 내가 틀렸다고 해줘.
MindlessVictory5
왜 갤 가돗은 항상 대본을 처음 읽는것처럼 대사를 치는걸까
추천인 1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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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부트군요.
터졌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스티브는 우째 살아 온거지???
갤 가돗이 연기는 좀 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