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단순무식하고 무지늦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my best 31 감흥작. (진짜 거의 딱 순위만..)
거의 감흥평 생략하고 감흥치 순위만..
My Best 31 부산국제영화제 감상작.
1. 쏘리위 미스드 유 : 켄로치감독님의 신작. 감흥치 최고.. 자본주의에서 선량하게 사는 저산층 가족들의 비애.. 눈물이 난다..
2. 커밍홈 어게인 : 거장급 감독의 떠나가신 어머니 성찰이 너무 눈물나도록 잘 다가왔다.. 이문세의 옛사랑이 너무 적절하게 쓰이기까지..
3. 레 미제라블
4. 마라탕 : 아버지 너무 미워했었는데, 우리를 사랑했었고 너무 힘들게 계셨네요..ㅜ
5. 아엠히어 : 웃기고 저 아저씨 주책이야.. 하다가 나름대로 흥미진진.. 대단한 어르신이다..생각까지.. 배두나를 보고 싶어서 프랑스에서 한국까지..^ ^
한국 인천공항과 서울의 여러곳이 아름답게 색다르게 나오는 다채로움이..
6. 지구의 끝까지 :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정말 세상의 끝에서 부르는듯한 벅찬 노래를.. 거장 구로사와기요시 감독의 괜찮은 작품..
7.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 거장 고레에다 히로가즈 감독님의 작품.. 가족간의 .. 근데 사실 안정되고 나아가려는 가족들의.. 그러나 감흥은 좋았으나, 제가 관람당시 피곤도 때문에 여러부분 눈을 감고 자다 깨서 채 다 제대로 감상을 못하여 나름대로 탄탄한 감흥느낌만이..
8. 바람의 언덕
9. 남매의 여름밤
10. 즐거운 우리집
11. 반교 디펜션
12. 도이치 이야기
13. 노마드 선생
14. 퍼스트러브
15. 우리가 있는곳
16. 비밀의 정원
17. 경미의 세계 -탄탄한 느낌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조금 피곤도땜시 졸았어서..
18. 야구소녀
19. 롬
20. 99개의 노래
21. 변사
22. 비바리움
23. 젊은이의 양지
24. 대통령의 7시간
25. 3층의 여자
26. 하트
27. 블러드퀸텀
28. 나의 정체성
29. 버티고
30. 남의떡
31. 더킹 헨리5세 : 그냥 잔인한부분 볓개나오고, 지루해서 야외상영인데도 보다가 잤음.. 사실은 저에겐 워스트 쪽에 가까운 작품..
저 의 막 감흥평 순위이니 꼭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관람할때 피곤도가 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
추천인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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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첨언드리면, 31위인 더킹만 그냥 제스타일의 영화만 아닐뿐(제 선호장르가 아니여서 더 그렇기만한것입니다), 30순위작품들까지 나름대로 볼만한 부분들이 조금씩은 다 있었던 나름대로 다 괜찮게 본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