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후기] "재혼의 기술" 시사회 후기...
처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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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감독의 경우 2012년도에
"내가 고백을 하면"을 극장서 관람 하다
영화가 제 취향이라
이후 전작 맛있는 인생,
설마 그럴리가 없어 역주행해서
보고나서 산타바바라 부터는
극장관람 왠만하면 하거나
못하더라도 dvd의 경우에도
미관람 한 상태에서 구입하는
감독중 한 사람이죠.
그런 조성규감독의 "재혼의 기술"을
어제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기존작들관 다르게
드라마라기보단 코메디 장르에
가깝게 찍었더라구요.
조성규감독
장편 입봉때부터 그랬지만
이번 영화도 주인공이 강릉서
밥먹고, 술먹고, 연애 하는 이야기인데
코메디가 좀 더 강해지니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조성규감독 현재 못해도
제 취향엔 안타 이상인데
계속 차기작이 나왔음 좋겠네요.
중간에 까메오 출연하는 이상민 대신
류승수나 김태우 배우가 대신 해줬음
훨씬 좋았을꺼 같더라구요.
P. S.
영화상에 대만영화 "5월 1일" 포스터
잠깐 스쳐가는데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의 마지막 상영작이
"5월 1일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해서인지 영화보고나와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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