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호러영화 몇가지...

본인이 호러 영화에 눈 뜬건 초딩6학년때...
온가족이 둘러 누워(?) 이블데드..악령의 상자(헬레이저)..나이트메어 등을 보곤 했죠..첨엔 신기한 맛에 고어쪽으로 많이 보곤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식상해 지더군요...그럼 제가 본 영화 몇편의 감상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1.이블데드
갠적으로 샘 레이미를 좋아하는 편인데 ..1편만 추천하고 싶네요..
2헬레이저
요 씨리즈는 헬바운드까지만...가면갈수록 내용이 장난아니게 허접..
3어글리
생각지도 못한 공포를 느끼게한 영화..불 끄고 혼자보다 결국 불 켰습니다^^
4이벤트 호라이즌
내용은 황당하지만 잼있던데요..
5토미에.소용돌이
이토 준지를 좋아해서 인지 걍 괜챦았음
6이블데드 트랩
강열한 오프닝에 비해 뒷심이 약하긴 했지만 볼만하더군요..
7네크로멘틱
하도 말많은 영화라 봤슴다..일달 화질을 비롯한 영화의 질은 좀 떨어
지구요..시간장면이 끔직하다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라스트가 아주 ..
걍 기분이 나빴슴다...이걸 공포 영화라구 해야 하나???
8나이트메어
전 1편과 3편을 재밌게 봤슴당..갠적으론 호러 캐릭터 중에 프레디가 젤
사랑스럽지않나 싶네요..
이 밖에 무수히 많지만 딱히 생각 나는건 없구요.. 오디션을 비롯한 미이케
다카시 영화랑...풀치영화를 보려 준비(?)해 놓았지요...
보신분들..평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