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중했던 명탐정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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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기대했던 명탐정 피카츄
사실 예고편에서는 몇몇 포켓몬들이 좀 징그럽게 나왔던 부분들이 있어서
비주얼적으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탕구리나 이상해씨같은 애들이 너무 귀여워서 정신 다 빼앗기고 봤네요..
물론 포켓몬 영화다 보니 아이들이 많아서 집중하기 어려웠던 부분들도 있었지만
생각지도못했던 스토리 등, 꽤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굳이 털이 그렇게 복실복실했어야 했을까..하는 생각은 여전히 있네요
뭐랄까 피카츄는 복실복실 털이 많은 묘사보다는 물에 젖은 물개같은 느낌의 표면 (?) 묘사 였으면
좀 더 뭔가 우리가 아는 피카츄같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이
여하튼 귀여웠던건 매한가지였구요, 몇몇 애매한 포켓몬들이 존재하긴 했지만
그래도 포켓몬 세상을 잘 구현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탕구리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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