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스 스티븐스' 봤는데요(약스포)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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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으로 열풍인 이 시기에 전 어제 '미스 스티븐스' 봤는데요.
오늘 아침까지도 여운이 남네요.
그 여운이란게 굉장히 좋은 작품 보고서 느끼는 만족감하고는 쬐끔 다르지만요.
이 영화의 킬포가 행동 장애가 있지만 잘생긴 남학생이 선생님 좋다고 하는 행동들이란말이죠.
그리고 티모시 인기덕분에 어제 관객 대다수가 여성분들이었는데요.
그때문인지 영화 자체의 힘이 그래서인지 다들 영화 내내 소소하게 웃음 터뜨리더라고요.
티모시의 외모로 그런 연기를 보니 어제 영화 본 이후로 저도 모르게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원래는 돈키호테 보려고했는데 피곤할거 같아서 러닝타임 짧은 미스 스티븐스로 급선회했는데 후회없네요:)
물론 티모시가 나오는 것도 바꾼 이유중 하나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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