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 「꿀벌과 천둥」 영화화

온다 리쿠의 소설 「꿀벌과 천둥」 이 실사 영화화. 「우행록」 의 이시카와 케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츠오카 마유, 마츠자카 토리, 모리사키 윈, 스즈카 오지가 출연한다.

「꿀벌과 천둥」 은,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무대로, 세계를 목표로 하는 4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리는 이야기. 과거에 국내외의 주니어 콩쿠르를 제패했지만, 13살 때 어머니를 잃고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으로부터 도망친 전 천재소녀 에이덴 아야를 마츠오카 마유, 사회인이 되고 처자를 두었으나 꿈을 포기하지 못하여 마지막 찬스라고 결의하고 콩쿠르에 참가한 타카시마 아카시를 마츠자카 토리, 음악 엘리트로서 명문 음악학교에 재적하고 최유력 우승후보인 마사루.C.레비 아나톨을 모리사키 윈, 지금은 죽은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남긴 수수께끼의 소년 카자마 진을 스즈카 오지가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