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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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 단 한곳에서만 상영해서
토요일에 보고 왔습니다..
뭐 많이 야하다고 해서 본것도 있었고
과연 어떤영화일까 궁금하기도 해서 보고 왔습니다..
일단 수위는 센편이긴한데..
저한테는 그렇게 안 느껴졌네요..
솔직히 저는 이것도 보면서 좀 오글거렸네요..
그냥 일본 로코성인물정도로 보이더군요..
그동안 일본 콜걸들의 이야기는 몇번본거 같은데.
남자 콜걸의 이야기는 좀 신선한 부분도 있었고
보다보니 업주딸로 나오는 여배우가 안티포르노에
나왔던 여주더군요.. 첨에 긴가민가했는데..
좀 지나다보니 그 배우가 맞더군요..
어쨌든 여성의 심리와 그 욕망을 채워주는
남주의 몸바치고 테크닉까지 보여주는 영화네요..
저 사진에서 료 위에 여자분 예쁘더군요.
저도 봤는데 어느 여자 3명이 빨리 바깥 공기 마시자 빨리 이러고 나가더군요.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일본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세상 세계라는 말은 여기서도 나오더군요. 일본은 무슨 세상,세계에 대해 진중한 의미를 두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