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에그 지수...조금 그렇네요;;
특정 영화를 옹호하려고 쓰는 글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솔직히 평가 내릴 때도 이분법적으로 해야 되서 너무 후해지는 경향이 있고,
에그가 너무 빨리 깨진다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요
시스템상으로 50점 정도까지는 안 깨져야 되는거 아닙니까;;
60점에도 깨지는 달걀이라니...
그리고...차트에 깨진달걀로 그렇게 표시되니까 알게 모르게 그 영화에 대한 첫인상이 안 좋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보고 말고는 자기주도적으로 결정해야하는 문제입니다만...
.... 갑자기 차트 보고 나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써봤습니다
추천인 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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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런 것 같고...아이고 뭔가 좀 거시기하기는 한데 뭐라고 이야기하려고 하니 복잡네요ㅎㅎ;;
너무 후해지거나 너무 후려치거나 둘 중 하나가 되죠;;
그러니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영화 관람은 즐거움이 기본 바탕이어야지 스트레스 받으시면 아니되옵니다*
움짤이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그렇죠 저야 뭐 이것저것 잡식성으로 다 챙겨보는데...
부모님께 영화 추천드릴 때 곤란하더라고요ㅠㅠ
에그지수가 아니라 영화가 문제져. 글구 대다수 영화들이 90% 이상이라는 걸 감안해야져. 호불호 갈려도 80대까지 떨어지지 70까지 가는건 흔치 않습니당.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영화의 문제라고 보구여. 기본 설정이 좋아요라 대부분 관객은 그냥 좋아요로 줘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90% 이상에선 변별력이 전혀 없다는 건 좀 문제이긴 합니당. 다만 그렇게 후한 만큼 퍼센트가 마니 떨어지면 거름망 역할은 제대로 해주져
이분법적인 평가방식은 로튼토마토 베낀 거라 뭐 어쩔수없는 듯 합니당. 다만 로튼 베낄거면 똑같이 베끼지 로튼은 60 아래로 떨어져야 썩는데 골든에그는 70미만이면 깨지더군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후해서 깨진 건 보기 힘들져
롵튼도 이분법이었군요;;
그러고보니 어쨌든 50이상이면 재밌게 본 쪽이 더 많았다는 건데 의아하긴 하네요. 에그 지수가 후한편이긴해서 이해는 가지만..ㅎㅎ
그죠ㅠ...
사실 이때까지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요 근래 관심있게 살펴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보통도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상중하 로 매길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반숙도 있었음 좋겠네요
바...반숙....이...그.. 그런... ㄷ
호불호의 영역이라 어쩔수없을것같네요..
엥간하면 70프로 밑으로 안가긴하니깐요.
호텔 아르테미스도 그정도까지는 안갔죠..
호불호의 영역이라 어쩔수없을것같네요..
엥간하면 70프로 밑으로 안가긴하니깐요.
호텔 아르테미스도 그정도까지는 안갔죠..
아....그렇군요
호텔 아르테미스 라....
음... 글쎄요
저도 에그로 바뀐담에는 좀. . .
영화가 반드시 좋거나 나쁘거나하진 않는데말이죠.
아무래도 아주 별로가 아니라면 좋았어요를 택하게 되다보니, 깨진 달갈쪽이라면 진짜별로인가보네라고 생각하고 피하게되네요.
마지막 문단이 동의는 갑니다
진짜 별로인걸 가려주게 되는 것 같기는 해요ㅠ
혹시 인랑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 역시... 너무 최악이라..ㅠㅠ 김지운 감독님 팬인데도 절대 이 영화는 쉴드 불가. 다만, 에그지수는 '좋았어요'로 클릭했답니다..ㅠㅠ 그나마 빠심으로....
네 ㅠ
어차피 볼 영화기는 한데 너무 깨져있어서 놀랐어요;;
정말 이 정도란 말인가....싶어서요ㅎㅎ;;
그렇지만 댤걀 깨지는 경우가 워낙 극소수이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