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이동진 평론가님 GV 정리. part 3.
원래 계획은 한 시간의 이야기 중에 30분씩 2번으로 나누어 정리하려 했으나, 요약하는 과정에서, 제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 평론가님의 말씀이 왜곡될 우려가 있어서 최대한 있는 그대로, 문체만 바꾸어 옮겨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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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다 끝났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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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 정리 글: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5141836
.파트 2 정리 글: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5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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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글에 조운과 조안으로 표현을 했는데, 조운과 조안은 동일 인물입니다. 극 중에서는 조안이라 자막이 나오고, 발음은 조운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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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집에 잠깐 들어와서 엄마를 다시 살게 한다. 요양원에서 돌아온 엄마는 다시 집에서 산다. 돌아오는데 영화를 전체 다 보고 나면 엄마한테 미안함을 느꼈던 애니의 감정조차 예정되어 있는 거처럼 보인다. 그거 자체가 그 모든 요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인형처럼 들어가 있는 방식이다. 그렇게 엄마가 들어와서 피터를 못 건드리게 하니까 앨런은 찰리를 건드린다. 그 이유는 머리 세 개가 필요했고, 기본적으로 파이몬은 먼저 여자의 몸에 들어갔다가 남자에 몸으로 옮겨가는 거로 세팅이 짜여 있는 거 같다. 그렇게 본다면 찰리가 필요하다. 이유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고 머리가 필요하기도 하니까. 그런 상황에서 찰리를 할머니가 끔찍이 여긴다. 그 이상한 장면은 찰리를 낳고 수유를 하려는 장면을 미니어처를 만들었는데, 그 이유인 즉슨 찰리에 대한 통제권을 악마적으로 가지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찰리는 사실상 자라는 과정에서 엄마보다도 할머니와 훨씬 친밀감을 느꼈을 것이고, 추측건대 전사의 어느 부분에서 찰리는 파이몬에 빙의된 걸로 보인다. 어떻게 알 수 있냐면 맨 마지막을 보면 이 모든 일을 직전 하는 현재의 사제의 입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은 조안이다. 어쨌건 조운이라는 사람은 아마도 앨런의 절친이었을 것이고, 앨런이 죽은 상황에서 모든 나머지 계획을 자기가 알고 있는 선에서 실행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조운은 애니의 가족하고 관계를 맺으며 나머지 임무를 수행을 하지만, 조운은 참수되지 않는다. 이유는 유전자가 없기 때문이다. 대체 뭐가 유전된 거냐 하면, 이 이야기에서 유전된 것은 악마에 대한 헌신의 태도가 유전됐을 것이다. 이게 핵심일 것이고. 그리고 앨런과 애니의 가족은 선택받은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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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 이야기는 어떤 사람한테는 불경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기독교의 기원적인 이야기를 뒤집어서 악마에게 적용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마리아가 하느님이 아들을 낳았고 (예수 그리스도) 그때 요셉은 생물학적인 아버지가 아니다. 왜냐면 마리아의 입장에서는 처녀 잉태를 했으니까. 신의 아들을 낳았으니까, 그런데 요셉의 입장에서는 하느님의 아들을 우리 가족의 아들을 낳게 된 건 어마어마한 영광이지만 요셉은 철저히 소외되어 있다. 이 모든 일들에 있어서. 그건 사실 영화 속에 스티븐의 상황과 같다. 그니까 어떻게 보면 악마를 신봉하는 신봉자들이 있다면 악마가 선택해서 비록 우리가 참수된다 할지라도 우리 후손 속에 손자에 악마가 빙의 될 수 있다면 악마를 숭배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영광이다. 앨런이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뒷부분에 관하여 기본적으로 악마적인 세팅이 기독교적인 것에 어떤 반작용으로 만들어진 고대 설화나 중세 설화나 이런 것들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측면도 있다. 어쨌건 마지막 순간에 이 관을 머리에 (+관을 씌어준 존재는 사실 예수님과 비슷하게 불광 하게 바꾼 것. 마치 곡성처럼) 그런 식으로 해서 마지막에 관을 씌우게 되는데 그 관을 씌운 사람이 조운이었다. 바로 직전에 이미 파이몬은 마지막 순간에 빙의 되어 있다. 빙의가 되어서 파이몬은 피터에게 들어갔는데 피터는 그 모든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한 걸로 보인다. 그런 상태에서 움막에 올라갔는데 그때 조운은 "이봐 찰리, 찰리"라고 부른다. 왜 피터를 찰리라고 부르는가. 이때 피터에게 들어가 있는 찰리의 영한을 부르는 것이다. 왜냐면 파이몬은 방금 들어가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으니까. 그때 찰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계속 그전까진 찰리에게 있었으니까. 그래서 전에 파이몬의 로드 무비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피터 이전에는 찰리에게 잠깐 거치는 단계로 빙의 되어있을 것이다. 그럼 애니에게도 빙의가 되어 있을까? 그건 잘 모르겠다. 하지만 추측건대, 부분적으로 빙의가 되었던 거 같다. 찰리가 참수되고 나서, 참수도 계획에 일부분이다. 그런 상황에서 파이몬의 영은 빛의 형태로 존재한다. 숙주들을 찾는 방식으로 보이다가, 스티븐이 불에 타는 장면에서 애니의 모습을 보면 너무 놀라서 공포에 가득 찬 표정을 짓다가 어느 순간 악마적인 표정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준다. 그 순간 파이몬이 빙의 되었을 것이다. 왜냐면 그 이후에 애니의 행태는 그 이전에 행태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 애니는 말도 안 하고 그 이후에 애니는 초 자연적인 힘 같은 것들을 보여준다. 갑자기 위에 붙어있거나, 스스로 목을 자른다거나 날아가서 움막에 들어간다거나. 어쨌건 이런 모든 과정을 보면 정확히 파이몬이 어느 순간에 누구에게 빙의되어 잇는가는 많이 중요하지 않고, 영화의 기본적인 세팅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을까 추측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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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그럼 찰리는 어디까지 알 고 있었던 것일까라는 것일 텐데.
찰리는 어렴풋하게 자기 운명을 알고 있었을 것, 정확히 알진 못해도. 찰리가 애초에 땅콩 알레르기도 거대한 계획의 일부였을 것이다. 결국은 전봇대에 목이 부딪혀서 참수가 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이미 파티장에 갈 때 전봇대를 보여준다. 그것도 그냥 보여주는 게 아니라 대놓고 인서트 쇼트로 정중앙 이분하면서 보여준다. 그런데 전봇대를 보여줄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 일반적인 경우는 복선이라 생각하면 되지만, 복선이라기보다는 미니어처를 보았던 시점 쇼트를 다룬 것처럼. 그것은 악마적인 예언의 시점 쇼트처럼 보인다. 즉, 죽을 운명이라는 걸 미리 보여준다. 그러고 나서 아니나 다를까, 심지어 그 전봇대에 파이몬을 상징하는 문양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그런 상황에서 바로 정확히 죽게 된다. 그러니까 이것은 피터가 실수를 해서 자기 여동생을 죽인 게 아니라, 죽고 싶어 하는 찰리를 죽이고 싶어 하는 피터가 죽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얘기한다면, 다만 피터는 그 운명을 모르고 있고, 찰리 스스로도 정확히는 모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심지어는 찰리가 뒷좌석에서 죽을 거 같은 상황에서 "나도 죽을래"라고 말한다. 이유는 할머니도 죽었으니까. 자기가 두 번째로 참수되어야 하니까.
그러니까 찰리의 죽음은 기본적으로 애초부터 기획된 계획에 중요한 단계였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피터에게 죽게 되는데 그것은 바꿀 수 있는 사건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예정론을 깔고 있으니까. 이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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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앞서 말한 대로 앨런하고 싸우고 있지만 자기와도 싸우고 있다. 애니에게는 사실상 대립하는 두 가지가 있다. 엄마로서의 본성. 영매로서의 본성. 영매로써는 악마의 사제로서의 본능. 악마의 사제로써 그녀는 사실 그 거대한 운명적인 사실에서 참수되어야 할 운명이고 악마에 빙의 될 아이가 목을 생산 해어야 할 운명이고, 심지어는 정교하게 처리해야 할 운명이다. 어렴풋하게 알고 있지만 어쨌건 그 일을 수행한다. 그래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재현한다거나, 더 중요한 건 찰리를 죽게 한다. 혼자 파티에 갈 피터에게 찰리를 데려가라 한다. 고등학생이 파티를 가려 하는데 초등학생인 동생을 왜 데리고 가겠나. 그 이유는 즉슨, 찰리는 죽어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는 찰리를 정확히 보내야 할 이유는 모른다. 그렇지만 어떤 힘에 끌려서 보내게 된다. 식사 장면에서 가족끼리 말다툼을 할 때 엄마를 아들이 공격하는데, "그럼 엄마는 왜 찰리를 그곳에 보냈느냐, 가기도 싫다고 했는데."라며 얘기한다. 그니까 두 사람은 찰리의 죽음에 공범인 거다. 근데 엄마는 악마적인 직전을 하기 위한 운명의 도구로서의 속성이다. 그렇지만 흥미롭게도 저항하는 자기의 또 다른 속성이 있다. 그것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건, 더 흥미로운 건 엄마로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라는 문제인데, 애니는 아이를 죽어야 할 것이다. 이유는 내 아이를 죽여야 악마가 되는 걸 막을 수 있을 테니까. 영화 속에서 엄마는 계속 피터를 죽이려 한다. 낙태하려 하고 페인트 시너를 뿌리고 불태워 죽이려 하고 머리를 뽑으려 하고, 그럼 왜 엄마는 끔찍한 일을 몽유병일 때 하는 거냐면, 악마적인 직전에 봉사함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본성인 엄마로서 아이를 사랑하는데 이 아이에 대한 사랑을 운명 속에서 죽임으로써 사랑의 표현하는 방식 밖에 없다. 그래야 악마가 되지 않으니까. 그니까 결국 낙태를 하려 하고 시너를 뿌리고 불태우려 하려는 것도 사실은 역설적이게도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심지어 후반에 피터와 논쟁을 할 때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런 상황에서 왜 하필 몽유병이냐면 애니도 이 싸움에서 질 수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맨 정신으론 할 수 없다. 그래서 꿈의 형태로 몽유병의 형식으로 자기 행동을 하는 것이다. 영화는 그런 걸 너무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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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의 상황을 보면 조안과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조운은 이 모든 계획에서 우연히 만난 게 아니다. 계획 속에서 우연을 가장하고 접근해 왔을 것이다. 처음에 위로하는 척 자기 손자가 익사를 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실 조운은 익사를 하도록 방조하거나 죽였을 것이다. 왜냐면 아이들도 마지막에 등장하는 수많은 희생자들 중에 한 명이었을 것이니까. 조운은 극 중에서 남아잇는 사람들 유일하게 어떤 상황을 알면서 통제하면서 그 직전을 완수하려는 사람이다. 첫 번째로 다가가 친하게 지내려고 자기 집에 간다. 하필이면 애니가 조운에게 위로를 받으니까. 애니는 사실 어렸을 때 피터를 시너로 몽유병 중에 죽이려다가 아이가 깨어나 어색해졌다.는 말을 한다. 그걸 조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계획에 애니를 끌어들여서 임무를 완수하려 했는데 피터를 죽이겠다는 살의가 있는 걸 확인한다. 피터가 죽으면 조운에게 큰일 난다. 들어갈 악마의 몸이 없으니까. 그래서 바로 마음이 급한 조운은 그다음에 우연을 가장해서 주차장에 기다리다가 손자와 접신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러고 나서 그 장면을 보여주니까 본능적으로 알고 있어도 무서우니 엄마로써 피터가 악마라 발현되는 걸 원치 않아 집에 가서 두 번째 몽유병이 발현된다. 그때 이상하게 개미를 보게 되고 따라가니 개미로 범벅이 된 채 죽은 피터를 보게 된다. 애니는 간절히 피터가 죽길 원하고 있다. 만약 피터가 깨어나지 않았다면 그다음 단계 행동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운명적인 본성이 피터를 깨웠을 것이다. 항상 애니가 몽유병으로 어떤 일을 하려 할 때마다 피터는 절묘하게 깨어난다. 그리고 피터는 사실 그 순간의 일들을 꿈으로 꾸고 있다. 영화에서 이중적인 꿈까지 보여주게 되는데 개미로 가득 차 죽는 장면을 보면 원래는 몽유병이 발현되며 피터의 엉망진창 되어 죽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면, 그 순간 피터가 깨어난다. 그러면 거기서 몽유병이 끝난 것이다. 그 상태에서 "엄마, 왜 계속 무섭게 그래?"라고 이야기하니까 엄마가 갑자기 "널 사실 낙태하려 했어"라 말하며 입을 막는데 이 순간은, 말하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가 동시에 존재하며, 영매로서의 애니와 엄마로서의 애니가 싸우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것 자체가 피터의 두 번째 꿈이었던 것. 앞 부분의 애니의 꿈과 뒷부분의 피터의 꿈이 결합되어 있는 방식으로 연달아 되어있다. 바로 그다음 장면은 자고 있는 피터를 애니가 또 깨운다. 그러고 나서 아래층에 내려가 마침네 찰리를 부르는데, 왜 그랬냐면 애니 입장에선 살아있을 때 어떻게든 직전에 들어가 도구로서 악마적인 임무를 수행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엄마로서의 본성은 악마의 빙의를 막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심리적으로 스토리 라인을 잘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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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앨런의 시체는 조운이 한거 같다.
추천인 1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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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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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10 분 남았는데, 아직 반이나 남으셨다 하셔서 충격입니다 ㄷㄷ
정말감사합니다..궁금함이많이 풀렸어요 ㅜ.ㅜ
:D 이 영화에 정이 많이 가네요 ㅋㅋㅋ
정리 글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 gv 못한 절반의 내용은 이번 일요일 압구정 gv에서 마저 하신다더군요 ㅋ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네요 ㅎㅎ
저는 공포 고어물과 안친해서요.. 고민 중입니다.. ㅠ (이동진 평론가님도 공포 고어 안친하셔서 두번 보라면, 꺼리는 영화라고 하시면서도, 별 네개 줬음 대단한거긴 한듯요 ㅋㅎ)
전 이동진 평론가님은 고어 굉장히 팝콘 무비로 본 다는 이야기를 들어가지고 ㅋㅋㅋ , 아마 기운 빠지는 그런 영화 있잖아요, 곡성처럼. 그래서 두 번 보긴 힘들다 하신거 같아요 ㅋㅋ
ㅎㅎ 유전이 공포가 쎈편이긴 하니까요..
그리고 자꾸 잘못 아시는분이 계신데요.. 곡성은 고어나 공포물은 아닙니다 ㅎㅎ 유전은 배우들과 감독님이 찍고나서 정신과 증세로 상담 받으러 병원을 지금까지 다닐 정도로.. 일부러 보기 어렵게 만든 부분이 있으니까요.. 곡성은 공포 장르가 아니라 좀 다릅니다 ㅎㅎ
당연, 곡성은 고어와 공포가 아니지요, 제가 한 말은 기운빠지는 영화로 곡성을 언급한것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조안아닌가요? 오타인줄 알았는데 계속 조운으로 나오네요..;
위에서 밝혔지만 이동진 평론가께서 발음은 조운인데 자막은 조안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이후부터 조운이라 하셔서 조운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오타 아니고 동일 인물입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조운이라 하셔서 조자룡이 떠올라서,.^^; 유전 2번봤는데 정말 수작이었습니다 글은 정독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이 가는 공포영화라 이렇게 정리하니까 좋네요ㅎㅎ
마지막까지 다 읽었어요!! 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정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방금 보고 왔눈데 리뷰를 보니 너무 후련하고 시원하네요.
3부작 정리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진 평론가님이 저 날 GV가 짧아서 아쉬웠는지
다시 GV 하신다고 하는데, 그때는 저도 가서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