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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과대평가 설문조사 압도적 1위였네요....

bodytock
3727 0 17

LA Times put together a poll asking its readers to vote for the most overrated film of 2012. Surprisingly, "The Avengers" took first place with over 85% of the votes.

The comic book film was the highest-grossing film of the year with $1.5 billion in worldwide gross, and still has a very impressive 92% fresh rating on RottenTomatoes. So obviously fans and critics loved the movie.

"Prometheus" ended up taking second place in the poll, but with only 4.62% of the votes. The "Alien" prequel was constantly described as "overrated" after its release, so it's a bit of a shock that so few people still feel that way.

Since "The Avengers" dominated the poll, you would think that "The Dark Knight Rises" would also get a few votes. But it didn't. And neither did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despite the fact that the "Breaking Dawn - Part 1" was the winner in the 2011 poll. "Inception" earned the title in 2010.


1. The Avengers - 85.39%

2. Prometheus - 4.62%

3. Ted - 3.03%

4. Cloud Atlas - 2.38%

5. Project X - 1.78%

6. The Master - 1.78%

7. Brave - 1.02%


작년말에 LA타임스에서 2012년 가장 과대평가된 영화 설문조사 

투표에서 어벤져스가 85%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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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어벤져스..작년에 영화 80편 봤는데 그중 보고나서 제일 머리가 편해졌던 영화에요. 오락용으론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테드는 씨가 마르고있는 로코를 병맛 19금 유머로 포장해 내놓은건데, 오래된 로코팬인 저로선 좋았던 영화였어요.
18:44
13.10.31.
2등
ㅇㅁㄴ

과대평가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저기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프로젝트x,더 브레이브가 껴있는데 저 셋은 평단과 대중한테서 애초에 좋은 평을 받은 작품이 아닌데

18:45
13.10.31.
프로메테우스가 과대평가라고 0.000000001% 생각 안했어서 살짝 멘붕이네여

나의 괴작 프로메테우스!!
18:57
13.10.31.
profile image
어벤져스... 진짜 마브 영화 중에선 가장 재미있었지만 단순 평범한 오락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극찬 일색이라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19:22
13.10.31.
profile image
꿈의 프로젝트가 실현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열광이 초반 평가의 주축이었을테니까요. 오락영화로서의 완성도도 기대 이상이었고요. 영화사에 남을 만한 성취보다는 영화산업사에 남을 성취였기에 갈수록 평이 제자리를 찾아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19:44
13.10.31.
profile image

어벤져스 끝내주게 재밌었는데...

인기 많은 영화라 안티도 많은 듯...^^

21:47
13.10.31.
profile image

과대한 액션?영화이지 않을까요?

'평가'란 기준을 잘 모르겠지만..

오락 영화로선 80점이상 줄만한데....

 

하긴, 뭉쳐서 잘 된 영화가 잘 없어서 그럴지도...

사실 히어로들의 분량도 그렇고... 잘 짜집기한데도..

저정도면 괜춘한데.. ㅎㅎ

23:20
13.10.31.

프로젝트 엑스는 과소평가 된 거 아닌가요? ㅋㅋ 십대들의 일탈을 판타지로 펼쳐낸 게 아주 제대로던데. 물론 영화 깊이에 있어서는 아주 얕은 작품이지만요

23:21
13.10.31.
포인트팡팡녀!
王天君
축하해~! 王天君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23:21
13.10.31.
전 <어벤져스>가 오락영화로는 대단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과대평가 얘기가 나오는군요 흠...
00:13
13.11.01.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대거출현하는데 저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네요. 저는 물론 굉장한 합의 영화라고 생각하고있슴다 ㅋ

00:56
13.11.01.
profile image

아마 저분들은 어벤져스에서 눈물쏙 빼는 연기를 기대하신 모양입니다.

오락영화를 산파로 보고 싶다면 우리나라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빌딩이 무너지고 바다에 해일이 일어 오고 있는데도 러브러브. 하트뿅뿅 모드이고 

마지막에는 눈물 한바가지 흘리면서 영화 끝맺는 우리나라 영화들이 더 과대평가라고 느껴지능데요 ㅎㅎㅎ

13:54
13.11.01.
profile image

오락 액션 영화에서 엄청 큰 기대를 하고 봤는 데 실망하긴 커녕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 영화가

어벤져스였는데 그 정도면 된 거 아닌가요?

프로메테우스도 떡밥 영화라고 말이 많던 데 제가 보니 아주 훌륭한 에이리언 프리퀄이던걸요.

16:20
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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