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추세로 쌍끌이 천만 불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Senti
2908 21 21
신과함께는 폭발적인 흥행세로, 1987은 입소문을 통한 장기 흥행으로 천만을 찍는 것이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요 며칠 판도를 보니 이게 불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신과함께는 무섭지만, 슬슬 1987의 예매율이 야금야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주 꾸준하게요. 그리고 네이버나 SNS상의 버징도 증가하고 있고요. 영화 자체의 완성도와 재미에 더해서, 무엇보다 확실히 '그 배우'의 등장과 배역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1987은 7-800만을 넘고, 낙관적으로 본다면 천만도 노려볼 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 개인적인 바람도 살짝 반영됐습니다ㅎ) 다른 익무인 분들 예상은 어떠신가요?
추천인 2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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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87도 영화 완성도에 걸맞는 흥행 결과 거두면 좋겠어요.
14:36
18.01.01.
2등
1987은 7 8백만만 되어도 좋겠어요ㅠ
14:37
18.01.01.
3등
<1987>이 잘됐음 좋겠어요.
14:37
18.01.01.
오늘 연휴가 끝나면 이제 비수기라고 볼 수 있죠. 천만은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롱런해서 손익 넘고 흥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꾸준히 롱런해서 손익 넘고 흥했으면 좋겠네요~
14:41
18.01.01.
ALovelyNight
음, 1-2월은 학생들 방학 시즌이라 비수기라고 치진 않을 거에요. 2013년 1월 [7번방의 선물], 2014년 1월 [겨울왕국] 모두 1월에 개봉해서 천만을 넘은 작품들인데 3-4월, 9-11월의 비수기와 비교하면 완연한 성수기라고 보는 게 맞을 것같습니다.
15:44
18.01.01.
1987도 천만 넘으면 좋겠지만 저는 900만 예상합니다 딱 여기서 멈출듯하네요
14:47
18.01.01.
거기없소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49
18.01.01.
전 처음 신과함께에 비해 불안한 예상들이 많이 나올때도 800만 예상했었습니다.
14:57
18.01.01.
연휴가 끝나서 천만까지 못갈 듯 해요ㅠ 천만 가길 바라지만 다른 익무님들 예상대로 갈 듯 합니다
15:13
18.01.01.
굿
15:13
18.01.01.
1987 천만은 절대 불가능하다 봅니다
15:22
18.01.01.
1987은 천만까진 힘들꺼같고 신함은 천만을 훌쩍 넘겠죠 맘엔안듭니다만 ㅎ
15:22
18.01.01.
1987 진짜 천만 넘었으면 좋겠네요
15:37
18.01.01.
지금 추세로는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앞일은 누구도 모르는 거니까요.
변수는 언제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각종 이벤트 (청와대와 국회의 단체관람러쉬 등) 가 필요해 보입니다만...
16:02
18.01.01.
1987 제발 대박 났으면...!
16:02
18.01.01.
저는 1987 천오백만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천만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16:24
18.01.01.
저는 <1987> 천만은 못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매율이 올라가고 있군요..!! <1987> 파이팅입니다ㅠ_ㅠ
16:53
18.01.01.
1987 400만 미만에서 끝날듯요.
17:05
18.01.01.
1987은 상영관 확보만 잘 된다면 천만 충분히 갈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게 강철비 ㅎㅎ ㅠㅠ
17:19
18.01.01.
'그 배우'님은 우현배우님인거지요!?
17:25
18.01.01.
상영관 수가 문제네요. ㅜㅜ
16:52
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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