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 IMDb 트리비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최근에 재개봉하기도 했죠. 산뜻한 맛이 있는 재미의 영화입니다. 트리비아의 양이 적어서 연습 차원에서 번역해보았습니다. 오타, 의역 많습니다. 원문에서 임의로 삭제한 항목들이 있습니다. 지적 환영합니다.

어린 시절 휴 그랜트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어머니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 어느 시점이 되어 그는 피아노 레슨을 그만두었고, 이후 배운 것을 까먹게 되었다. 이 영화의 촬영 이전에, 그는 자신의 손이 보여지는 대목에서의 조성을 연주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다.

암스테르담의 프리미어에서, 한 여성이 휴 그랜트를 인터뷰하는 척하다가 자신과 휴 그랜트 사이에 수갑을 채웠다. 결국 그녀는 그와 함께 레드카펫을 걸을 수 있었다.

휴 그랜트가 노래를 직접 부르게 하기 위해 설득의 과정이 필요했다. 그는 원래 자기 파트를 직접 부르고 싶지 않아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연습하고 노래를 불러봄으로써 그는 이 작업에 익숙해졌고, 그가 콘서트 씬에서 라이브를 소화하겠다고까지 선언했다. 촬영 이후 그 씬을 확인할 때 그는 사운드의 끔찍한 상태에 재미있어하고 겸손해졌으며, 결과적으로 미리 녹음된 사운드를 사용하는 데 만족하게 되었다.

본작의 감독이자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마크 로렌스는 어느 씬에서 부르기 적당한 노래를 찾던 휴 그랜트에게 "Dance With Me Tonight"을 권했다. 감독이 휴 그랜트에게 말하지 않았던 사실이 있었는데, 그 노래는 자신의 13살짜리 아들 클라이드가 썼다는 것이었다. 사운드트랙에서 실제로 클라이드가 그 곡의 피아노를 연주했다.

엔딩크레딧에서 PoP의 비디오가 나오는 씬에서 여러 가상의 트리비아들이 나오는데, 그 중 “콜린은 PoP이 ‘비틀즈보다 위대하다’고 말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는 대목이 있다. 이것은 노엘 갤러거가 오아시스를 ”비틀즈보다 위대한“ 밴드라고 칭했던 사건의 레퍼런스다. 또한 존 레논의 ”비틀즈가 예수보다 유명하다“는 발언에 대한 복기로 비춰지기도 한다.

소피는 그녀의 언니 론다의 나이가 일곱 살 많다고 언급한다. 크리스틴 존스턴은 실제로 드류 배리모어보다 일곱 살 많다. (휴 그랜트는 드류보다 14살 연상이다)

휴 그랜트와 드류 배리모어 모두 이 영화를 위해 노래 연습을 했다. 하지만 휴 그랜트의 극 중 피아노 연주 사운드는 보컬 코치였던 마이클 래프터의 연주다.

1980년대 팝 밴드 ABC의 리드싱어 마틴 프라이가 휴 그랜트에게 노래와 춤을 가르쳤다.

Pop! 비디오의 의사 역은 프로덕션 사운드 믹서인 대니 마이클이 연기했다.

헤일리 베넷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극 중 알렉스 플레쳐와 콜린 톰슨은 함께 자랐지만, 사실 휴 그랜트(알렉스 플레처)는 스콧 포터(콜린 톰프슨)보다 18살 많다.

프로덕션 과정에서 워킹 타이틀은 “Music and Lyrics By..."였다. (이 영화의 원제는 ”Music and Lyrics“)

트레일러에는 영화에서 사용되지 않은 장면들 일부가 포함되었다. 그 중 하나로 “80년대 한물 간 스타들의 대결” 인터뷰 중 짐꾼이 알렉스를 위해 문을 열어준다. 알렉스는 PoP이 1992년 해체되었으니, 엄밀히 말하면 그는 “90년대 한 물 간 스타”라고 말한다.

이 이야기는 1980년대 영국 팝 듀오 WHAM!([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하죠 : 역주)의 두 번째 멤버, ‘앤드루 리즐리’에게 경의를 표하는 가상의 이야기다.

알렉스와 소피가 ‘Way Back into Love’가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하러 코라의 스튜디오에 들어갈 때, 코라의 타운카(유리문으로 앞뒤 자리를 칸막이한 문이 4개인 자동차 : 역주) ‘코라1’이 주차금지 견인구역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서 나올 때, 그 타운카는 사라져 있다.

2016년까지 해서 휴 그랜트는 마크 로렌스의 네 개 장편영화에 모두 출연했다. 이것은 그 중 두 번째다. (차례로 [투 윅스 노티스](2002),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2009), [한 번 더 해피엔딩](2014)입니다 : 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