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타츠야의 파란만장 인생사?!
올해 데뷔 20년이 되는 후지와라 타츠야의 출연작을 일본 팬들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로 정리한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ㅎㅎ
1878년 오쿠보 토시미치 암살. 십본도, 연옥을 이끌고 메이지 정부에 반역. (영화 "바람의 검심")
1999년 취주악부에서 트럼펫을 불며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내다가 콩쿠르 직전 사고를 당해 입원. (일드 "L×I×V×E")
2000년 중학생끼리 서로 죽이는 게임에 참가. (영화 "배틀로얄")
2003년 테러리스트가 되어서 모든 어른들에게 선전 포고. (영화 "배틀로얄 2")
2006년 범죄자를 심판하는 신세계의 신으로 탈바꿈. (영화 "데스노트")
2008년 사기꾼이 되나 정부 요직자 납치를 목격해 위기에 처함. (영화 "카멜레온")
2009년 타락한 생활을 보내다 에스포와르 호에 승선. (영화 "카이지")
2010년 상금를 둘러싼 서로 죽이기하는 게임에 참가. (영화 "더 인사트 밀: 7일간의 데스게임")
2011년 막대란 빚때문에 지하 땅굴로 끌려가 빚 상환을 목표로 지하 카지노에 참가. (영화 "카이지2-인생탈환게임")
2012년 신흥 종교의 교주가 되나 탈퇴하는 바람에 교단의 타겟이 됨. (영화 "아이엠 플래시!")
2013년 소녀를 살해하여 현상금 10억엔이 걸림. (영화 "짚의 방패")
2014년 자신의“조종하는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를 죽이기 위해 고군분투. (영화 "몬스터즈")
2014년 대인공포증을 앓음. (일드 "ST 적과 백의 수사파일")
2015년 전설의 미확인생명체를 찾아 오지를 탐험. (영화 "탐험대의 영광")
2016년 과거로 돌아가 18년 전에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힘. (영화 "나만이 없는 거리")
2017년 22년전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고백. (영화 "22년째의 고백 - 내가 살인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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