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짤로 보는 이동준 [클레멘타인]의 비극
스티븐 시갈의 얼굴이 이동준의 옆에 박힌 <클레멘타인> 포스터
"나한테 이제 남은 건, 지금 타고 다니는 차 한 대 뿐이다." (2004년) 5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클레멘타인>의 제작자 겸 주연배우인 이동준(Jun Lee)은 4년 전부터 기획해 온 이 영화 한 편에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화가 성공하면 더 좋지만 실패해도 상관없다. 태권도 정신을 전달했다면 성공."이라며 담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깊은 유혹의 꽃미남, 이 동 준
환상의 똥꼬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짜 다시 봐도 이건 레전드 중의 레전드인 것 같은....
추천인 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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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모르신다면... 이동준이 원래 잘 나가는 배우이자 예능인이기도 했는데 영화 <클레멘타인>을 만들려고 52억원을 때려넣었다가 2억원만 건지고 홀라당 망해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부산으로 내려가서 나이트클럽 밤 무대를 열심히 뛰면서 거의 4년 만에 빚을 다 갚았지요. 그 과정에서 이동준이 전속 출연하는 나이트클럽 밤 무대 홍보 현수막에 환상의 똥꼬쇼라는 글자가 박힌 게 네티즌에게 찍혀서 엄청 유명해집니다.
단, 이동준 본인은 똥꼬쇼를 한 적이 없고 현수막에 있는 똥꼬쇼는 이동준 전속 출연 이전에 나이트클럽에서 공연하는 이상한 쇼였고 그 현수막에 있는 똥꼬쇼 글자를 지워야 하는데 안 지우고 그냥 그대로 걸어버리는 바람에 벌어진 참사입니다. ㅎㅎ



작년 라스에 박소담 이해영 이엘 조세호 라인업으로 나왔었어요ㅎㅎ
그 때 조세호가 자기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면서 에피소드 풀었는데,
자기 중국이름이 차오슈하오라고 말하면서 그렇게 불리게 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