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금 영화에서도 가슴노출이 가능하군요?
칠드런오브맨 보고 왔는데 중간에 노출이 있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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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모르고 지나간 장면인데 영화 내용상 선정성이 없어서 생각도 안나네요 ~ ㅎ
선정적인 분위기가 아니면 어느정도 노출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ㅎㅎ
버드맨은 노출 장면 전혀 없어도 청불이었는데 기준이 조금 다른가봐요
저도 깜짝 놀랐네요
글 제목 보고 놀랐는데 댓글보니까 선정적이지 않으면 괜찮은가봐요
최근에 [다음 침공은 어디?]에서 사우나 씬이 나오는데 남성의 전라(심지어 앞쪽!)가 너무 당당히 나와서 조금 흠칫했네요 ㅋㅋㅋ
저도 보면서 15세인데 성기가 그대로 나와서 흠칫 했어요~
우리나라 영화중에도 '남영동1985'에서 박원상 씨가
전라노출로 성기까지 노출됐는데도 15세 받았었죠.
이번에 본 <캡틴 판타스틱>도 15세 이용가인데 떡하니 비고 모텐슨의 앞(?!) 전라가 나왔죠 ㅋㅋ
뭔가 메세지가 명확한 장면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도 15세 관람가인데 가슴 노출이 있더군요.
선정성이 없다면 12세 관람가 영화에서도 가슴 노출이 나올 수 있더라구요.
향수도 15세였죠!!
오늘 보고 온 그물도 15세인데 두 여배우의 가슴노출이 있었어요~ 이불 덮고 하는 섹스장면도 있긴 합니다만, 허용범위인가 보더군요~
노출 부위보다는 영화 전체의 분위기가 어떻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어라..있었나..하나도 졸지 않고 잘 보고 왔는데 왜 기억에 안나지..
제가 기억에 안 날 정도이니 선정적인 장면도 아니고 잠깐이었던 지라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듯..
어쩌면 영등위 심사위원들도 보다 졸았어서 그런거 있는지 몰랐을 수도 있어요 ㅎㅎ
영등위 기준 참 모호하네요ㅎㅎ
기준이 좀 이상하죠. 잔인한건 잘만 블러처리 하면서....
그런 장면이 있군요..;; 15금에 있었던 경우는 못 본거 같은데.. 댓글 보니 의외로 많네요;;;
당시 많은 피해사례(?)가 있었죠 ㅋㅋㅋ
아 그렇군요
제 기억으로 '향수: 살인자의 기억'(?)이 15세였는데 아주 살색의 향연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한가득 맨살들이라 당황스러웠던 기억이....ㅋㅋㅋㅋ
15금이였군요 나름 자극적이라 19세인줄알았는데 ..
맥스무비 <그물> 시사회에 당첨되서 보러갔었는데 거기서도 가슴 노출씬이 있더라구요.
이불로 가리긴 했지만 정사씬도 있어서 '이거 15세 아니었나'하면서 당황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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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었죠.^^
선정적인 장면은 아니라서 19금 먹이지 않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