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매트릭스]격일 시사회 소감문

 

  익무의 성스러운 은혜를 받아 지난 격일사이로 고산자와 매트릭스를 봤습니다.

 

 

  일단 지난 월요일 고산자부터 말씀드리면 

 

 

  

 

 

 

  이 사진 한장으로 충분한거 같습니다.

 

 

  역시 배급 CJ아니랄까봐...

 

 

  건진거라곤 백두산과 대동여지도뿐.....

 

 

  저희 누나랑 같이 봤는데 영화를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착각했더라고요.

 

 

  그 말 듣고 바로 제가 

 

 

  "아니다. 소설 원작을 각색해서 만든거다. 너무 영화만 믿지마라."

 

 

  적어도 처음이나 마지막에 '각색한 내용입니다.'정도 적어놨음 이런 말 안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매트릭스는요.

 

 

  세기말에 나와서 요번에 리마스터링까지 했는데

  

  

 

 

  이 명언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나와도 충분히 씹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CG가 많이 티가 나더라고요.ㅠㅠ

 

 

  참 세월이 야속합니다.

 

 

  아까 영화보고 빽투더퓨쳐님께서 나눠주신 핫식스힘으로 2,3편 달리겠습니다. 

 

 

 

 

 

  글보다 사진으로 채운 소감에 마지막 한장 더 올리겠습니다.

 

 

  격일로 시사회 챙겨주신 

 

  익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