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2007) IMDb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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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본은 영화에서 단 한 번도 웃지 않는다. <본 아이덴티티>에서 웃는 장면이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긴 한다.
※ 영화 내용상 전편과 바로 이어지지만 촬영 당시 계절이 바뀌었기 때문에 베를린에 모스크바로 보이는 세트장을 만들어 촬영을 했다. 인공 눈은 종이와 거품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 전편에서 CIA 정보부장 마샬 역으로 등장했던 토마스 아라나는 출연하지 않으며, CIA 정보부장 캐릭터 자체가 교체되었다.
※ 마크 러팔로와 에밀 허쉬는 사이먼 로스(가디언지 기자) 역을 거절했다.
※ 워털루 역에서 촬영 당시 현장 통제를 못해, 시민들이 카메라를 쳐다보며 가리키는 것을 볼 수 있다.
※ 탕헤르에서 촬영 당시 라마단(이슬람교의 금식기간)이었기 때문에 해가 지기 전까지 무슬림 스탭들은 물과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때문에 맷 데이먼을 비롯한 다른 스탭진은 숨어서 식사를 했다 한다.
※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기억상실 이전 제이슨 본과 니키의 관계는 사전에 계획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중요한 요소라 여겼다고.
※ 탕헤르에서 니키가 만남의 장소로 정한 카페는 ‘Cafe de Paris’로, 탕헤르가 국제도시였을 때 스파이들이 자주 모이던 장소였다.
※ 각 <본 시리즈> 영화에는 단 한 번의 폭파 장면만 등장한다.
※ 탕헤르에서 니키와 데시가 인파를 헤쳐지나가는 장면의 사람들은 엑스트라가 아닌 실제 시민들이다. 탕헤르에 인구가 너무 많아 통제가 안돼서였다고.
※ 데시는 제이슨 본과 마찬가지로 절권도와 필리핀 전통무술 ‘칼리’의 혼합을 사용하며, 여기에 브라질 무술 카포에라까지 구사한다.
※ 파멜라의 케이스 파일에 나오는 살해된 요원들 목록 중 프로듀서 프랭크 마샬의 사진이 있다.
※ 제이슨 본이 파멜라에게 옥상에서 전화하는 장면은 <본 슈프리머시>의 장면을 재사용한 것이 아니라 다시 새롭게 촬영한 것이다.
※ 제이슨 본이 영화에서 사용하는 총기는 순서대로 투톤 컬러 SIG Pro SP2022, 검정색 SIG Pro, 베레타 92FS, 검정색 Glock 17, SIG Pro이다.
※ <본 아이덴티티>와 <본 슈프리머시>의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모비의 노래 “Extreme Ways”가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서는 새로 리믹스된 버전으로 나온다.
※ 유일하게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본 시리즈> 영화이다(편집, 음향효과, 음향편집 부문 수상). 전편들은 후보에 조차 오르지 못했다.
[이하 스포일러 주의]
※ 영화의 핵심 포인트인 ‘블랙브라이어’ 작전은 <본 아이덴티티>에서 처음 언급됐다.
※ 클라이맥스의 카 체이스 장면은 6개월 동안 촬영되었다.
※ 제이슨 본의 마지막 대사(“우리 꼴을 봐.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짓을 하게 만들었는지를”)은 <본 아이덴티티>에서 프로페서(클라이브 오웬)가 남긴 마지막 말을 따라한 것이다.
※ 영화의 엔딩은 <본 아이덴티티>의 시작 장면과 닮아있다.
리들러
추천인 1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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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본 슈프리머시>는 각본상을 받았어야 했어요.
정말 완벽한... 흠 잡을 곳 없는 걸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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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역 씬이랑 탕헤르 씬 보면서 저 대중들은 다 엑스트라일까? 궁금했는데
실제 통제가 안되는 일반 시민들이었군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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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머시에서 본이 파멜라와 통화하는 장면이 전율이였는데 그 타임라인을 얼티메이텀에 삽입시켰은때는 소름이 쫙~~ 제이슨본 기대되네요ㅋㅋㅋ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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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몰랐던 사실이나, 그저 지나친 장면도 새롭게 보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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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제이슨 본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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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의 질주가 물에서 시작해서 물로 끝난 거군요
But... 4편은 또다른 시작인건가요??
아... 정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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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래서 더 쫄깃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최고의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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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를 볼 뻔했었군요ㅎ 다른 편들은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었다니 좀 놀랍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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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습니다.
음악 익스트림 웨이즈 정말 영화에 딱 어울리네요.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