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남편 섹스신때문에 비행기에서 고문당한 에피소드
지미 팰런쇼에 나온 현재 임신중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파더스 데이'를 어떻게 보냈느냐는 팰런의 질문에
남편의 영화 '데드풀'덕분에 그날 고문을 당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얘기했습니다.
그는 그날 딸과 함께 장거리여행으로 비행기안에 있었는데, 14시간동안의 여행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그리워하게 된 첫번째 날이었다. 내 딸 제임스와 비행기에 있었는데, 요즘 비행기타면 일종의 고문과도 같은것이,
내가 비행기에 타면, 내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좌석영화 스크린에서 남편의 섹스신이 나오기 때문이다. 다른 여자와의.
왜냐하면 비행기안의 모든이들이 데드풀을 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모든이가 !
14시간동안 그런 장면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것은 잔인하고 색다른 형태의 고문같이 느껴진다.
그때 딸이 '아뽜!' 하고 화면에 나온 남편의 얼굴을 보고 껴안고 뽀뽀하고 손을 흔들었고, 그녀는 이것이 페이스타임인줄 착각했으며,
왜 아빠가 다시 손을 흔들어주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 '데드풀 2' 가 나오면 또다시 블레이크와 두자녀들은 이런 고문을 당하게 되겠군요. 으음..
이해해라 너네 아빠가 또라이 사이코 수퍼히어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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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괴로웠던건 세계 여성의 날 씬...이었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귀요미 ㅋㅋㅋ

아이고.. ㅋㅋ



비행기 안에서라면 진짜 고문같이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
글쓴이 님의 코멘트 때문에 더 웃겨요:D

ㅋㅋㅋ 진짜 고문이네요 이거 ... 생각도 못한 고문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세상에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문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딸도 귀엽네요.ㅋㅋㅋ

페이스타임ㅋㅋㅋ 귀엽네요
ㅋㅋ 재밌네요.
덕분에 유부녀이고 남편이 데드풀인걸 알았습니다...ㅎ
골때리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