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안두인 로서 역의 '트래비스 핌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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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바이킹즈>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배우인데
<워크래프트> 캐스팅 소식을 접하고 혼자 쾌재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 현혹하게 만드는 섹시한 눈빛을 가진 묘한 배우입니다.
아무런 대사없이 지긋이 바라만 봐도 사람 빠져들게 만드네요.
연기력이 어떻고 간에... 그냥 분위기 하나로 연기력을 씹어 먹는 배우가 아닐까요 ㅎ
<워크래프트> 주연 배우 중 가장 좋아하며, 가장 적절한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던칸 존슨 감독도 분명 그의 섹시한 눈빛에 매료됐던게 아닐까요 ㅋ
ps. <바이킹즈>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추천인 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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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3
16.06.09.
2등
이렇게보니까 정말 잘생겼네요 듀로탄이랑 오그림에 정신팔려서 제대로 못봣습니다 ㅋㅋ
바이킹즈 한번 봐야겠네요 내일 워크 2차가서도 자세히보구요!
23:24
16.06.09.

너무 잘생겨부러서... 반지빠인 제가 아라곤 아저씨보다 멋지다고 잠깐 흔들렸어요 -///-
23:54
16.06.09.
아 바이킹 나온 배우군요~
00:00
16.06.10.

바이킹즈 어떤가요?? 왕좌의게임급 재미인가요??
00:09
16.06.10.

영화그리고
왕좌의 게임 수준의 작품성을 기대하신다면 실망만 안길 작품입니다.
하지만 오락성 하나만 놓고 보면 바이킹즈만한 미드도 없죠 ㅎㅎ
01:03
16.06.10.
뭔가~ 눈빛에서 묘한 느낌이 풍겨져 나왔던.. "바이킹즈" 꼭~ 챙겨봐야겠네요. 미드는 또, 한번 빠지면.. 계속 봐야되는데.. ㅠㅠ
00:14
16.06.10.

배우는 멋있는데 영화 속 캐릭터가 희한하게 매력이 없더라고요
듀로탄이 주인공처럼 보였음...
00:15
16.06.10.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00:18
16.06.10.
워크에 어울리는지는 모르겟는데 바이킹즈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00:57
16.06.10.

눈빛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02:23
16.06.10.

바이킹스에서 멋진 배우 같더라고요.
11:30
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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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저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사령관' 역할 치고는 성량도 너무 작아서 대사가 잘 안 들릴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