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메탈기어' 시리즈 보스 Top 10

Watchmojo.com 선정 "<메탈기어> 시리즈 보스 Top 10"입니다.
10위. 스나이퍼 울프
<메탈기어 솔리드>(1998)
9위.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2015)
8위. 리퀴드 스네이크
<메탈기어 솔리드>(1998)
7위. 메탈기어 레이
<메탈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츠>(2008)
6위. 솔리더스 스네이크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2001)
5위. 디 엔드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2004)
4위. 리퀴드 오셀롯
<메탈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츠>(2008)
3위. 스티븐 암스트롱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2013)
2위. 사이코 맨티스
<메탈기어 솔리드>(1998)
(1위 발표 전 순위에 못 든 보스들 언급)
선다우너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2013)
제트스트림 샘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2013)
볼긴 -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2004)
발칸 레이븐 - <메탈기어 솔리드>(1998)
1위. 더 보스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2004)
golgo
추천인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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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메기솔4 맨 마지막 보스전이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음악이랑, 체력바가 1-2-3로 작품별로 변하면서, 솔리드스네이크의 최후답다는 느낌이랑.. 회한이랑
아 이제 진짜 끝이구나 하는 그런 느낌 계속 받아서 좀 짠했거든요

예.. 노인네들 처절하게 싸우는 게 짠하더라고요.^^
역시 더 보스.... 저는 MGS3가 시리즈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가에 동의합니다..ㅠㅠ MGS3를 하기 전과 후의 제가 메탈 기어 시리즈를 바라보는 마음이 한결 달라진 것 같아요... (구체적인 예를 들면 일본 옥션을 마구마구 수색하여 한정판 굿즈를 구해놓는다던가, 코지마 감독님 내한 오실 때마다 달려간다던가...ㅠㅠ)
저는 솔리드보단 네이키드를 더 좋아하게 됐어요.. MGS3의 게임 시스템 특성상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가며' 플레이하다보니 애정이 남 달라요.. 자연인 네이키드가 스네이크 가문 중 인간적인 면모가 남다르기도 하고요.. 아아, 보스....ㅠㅠ
솔리더스, 리퀴드, 메탈 기어 레이.. 저의 게임 클리어를 무던히도 방해하신 분들이지만 메탈 기어 사가의 한 축으로 기념비적인 궤적을 남기신 분들이네요... 지금 주말 근무 중인데 당장 집으로 달려가 PS3 하가네 에디션을 꺼내 놓고 MGS4를 플레이하고 싶어졌습니다!!

상당한 팬이시네요.
5가 좀 마무리가 안 좋아서... 다 깨고 나서 오히려 4 생각이 좀 났습니다.^^
저는 플스 성향이 아니어서 메기솔과 인연이 ㄷㄷ

제목을 잘못읽고 메탈슬러그인줄알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해본적이 없어서 다들 처음뵙겠습니다...
개인적으론 메탈기어 솔리드 1편이 최고였고...
많이들 걸작으로 언급하는 3편은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고...^^;
역대 보스들 중에선 위 순위 중 3위인 '스티븐 암스트롱'이 가장 쿨하고 멋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