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관람과 비슷한 느낌 줬던 영화들...

장르의 한계를 시험한 영화들....
아래 같은 영화들 처음 봤을 때랑 비슷했습니다.^^
(일단 느낌만요... 곡성은 다시 봐야할 듯한데.. 아래와 동급의 작품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보신 분들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요.
golgo
추천인 18
댓글 2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엄청 열광하는 사람들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뜨든!! 비교되는 영화가 ㅎㄷㄷ한데요

파이트 클럽 올해 재개봉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극장 관람 기대됩니다
위 영화들 모두 혁신적인 영화들인데 그정도면 대단한건데..
전부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 이군요 ㅎㅎ

참... 위의 영화들 모두 합친 것보다 어두워요..^^;;
헉... 펄프 픽션과 파이트 클럽이라니
완전 기대감 최고로 올라가네요 ㄷㄷㄷ

제가 처음 봤을 때 얼떨떨한 기분이었던 걸로 골라본 영홥니다..^^
저런 영화들과 직접 비교는 마시고요.
저도 두 작품 보고나서 뒷통수를 맞는?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걸 한국 영화에서 맛보게 될 생각을 하니 기대감이 절로 증폭이 되네요 ㄷㄷ;
파이트 클럽과 디스트릭트9 이라니...ㄷㄷㄷ
크으..... 제가 장르만 견딜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ㅎㅎ
어마어마하네요.
혹시 완성도나 작품성을 떠나서 장르의 한계를 시험한 부분만 비교했을때 <매드 맥스>급은 안되나요? ㅋㅋ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일단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의 지존이 됐는데..
곡성은 스포일러 우려 때문에 밝힐 수 없는 모 장르에 있어서는 국가대표 영화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장르가 스포일러라니......혹시 기자가 스포일러한 그 장르인가요?(혹시 모르니 쪽지로 좀......)

민감해 하실까봐 저렇게 적었습니다. 사실 알아도 감상에 지장은 없어요.^^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인데
참고로 셋 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전부 재밌게 본 영화들로만 짜여져 있는거 보면 [곡성]도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전 펄프 픽션은 재밌었고 파이트클럽은 안 봤고 디스트릭트 9는 지루했으니 봐야 평가가 되겠군요

언급된 작품들이 모두 오우....@@

점점 궁금해지네요ㅠㅠ
<펄프 픽션>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인데... 그정도인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