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은 허플퍼프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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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전쯤 한 레딧유저 키튼고스트1이 데드풀이 나온 한 코믹북페이지를 올렸습니다.
데드풀이 해리포터팬처럼 입고 있으며 한밤중에 출간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책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책을 다 읽기도 전에, 한 무리가 차를 타고 지나가며 스포일러를 외쳐버립니다.
(이것은 실제 팬들에게 일어난 일이기도 함)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데드풀의 망토가 노랑과 검정의 믹스이며 이것은 허플퍼프의 색이라는 점입니다.
팬들은 고의성이 있지 않나 의심중했으며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 판본의 컬러리스트 닉 필라르디가 이 레딧 포스트를 본뒤 비하인드신에 대해 밝혔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 난 그스토리의 컬러리스트였으며 애초에는 그를 그리핀도르로 만들었었다.
우리는 몇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락가락하다가 편집자가 허플퍼프로 고정시킨 것이다.
이것은 순간적인 농담이 아니다. 의도적인 '데드풀' 방식이다."
그리고 왜 데드풀을 그리핀도르로 하길 원했느냐는 질문에
"난 당신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용기? 데드풀이 할수있는 것들을 할만한 베짱을 가진점.."
* 음.. 이 시리즈의 열혈팬이 아니라 허플퍼프가 어떤 캐릭인지 잘 모르겠군요.
데드풀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끝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