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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 관도 앞좌석에 발올리고 볼수있군요ㄷㄷ(관크의 신세계)

제 옆두좌석  관크가...어휴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광고 시작할 때부터 둘이서 비닐봉지에서 주섬주섬 과일같은 거 꺼내먹길래 그때부터 불안불안했는데.... 세상에 영화시작하니깐 신발벗고 앞좌석에 발을 올리지 뭡니까ㄷㄷ(그분들 앞두자리는 비어있었음) 의자 움직이는데도 꿋꿋이ㅋㅋㅋㅋ 와 진짜 러닝타임내내 온 인내심을 끌어썼습니다ㅠㅠ 2시간 내내 비닐봉지 소리 부스럭부스럭에

간간히 이건 말이 안된다 등등의 대화까지....ㅋㅋㅠㅠ

대단들ㅈ하십니다 어휴ㅠ

 

완전 집중해서 봐도 모자랄판에 조조부터 망했어요. 용포디조조에서 이런 관크를 당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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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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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도리 2018.09.23. 12:00

그러다 다리 다쳐봐야 안하겠죠..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2:02
도리

그뿐만이 아닙니다

수다+ 부스럭대기+ 폰딧불이까지 갖춘 관크의 완전체였습니다 ㅠ

댓글
2등 42 2018.09.23. 12:07

헐.....? 그 때 그게 되요....? 대박.......어휴  ㅜㅜ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2:40
42

게다가 계속 핸드폰이랑 대화....ㅠㅠ 어흑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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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빨간당근 2018.09.23. 12:13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역시 많군요;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2:41
빨간당근

어제 안시성에 뒤늦게 빠져버려서 오늘 기분좋게 2차하려다 최악의 관크를....ㅠㅠ

댓글
비엔나커피 2018.09.23. 12:15

지난 여름인가 4dx인가 본 적 있네요. 굳이 그래야하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2:42
비엔나커피

저 자세가 편해보이진 않았는데 왜 굳이 타인에게 피해줘가며 저러는지 모르겠네요ㅠ

댓글
엘란 2018.09.23. 12:17

차량 조수석에 탈때도 그런 사람이 있더니 ~ 언젠가는 입장시 관람자 체크할수 있는 기계가 나와서 공항세관통과 할때같이 과자압수및 콴크족을 따로 관리할수 았는 블랙리스트는 꼭나와야 할듯 합니다 ~ ㅎ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2:43
엘란

포디관에서도 관크를 당할수가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닷ㅠㅠ

댓글
엘란 2018.09.23. 12:49
사소한혜윰

제가 용아맥 4dx 매가로돈에서 제옆 커플관크에 제대로 당했습니다 ㅠ

결국 제 오른쪽 혼자오신 남자분깨서 대신 쌍욕을 해주셨자만 ~ 커플관크는 자기들에게 한말인지도 모르고 계속 ing~~

댓글
A380 2018.09.23. 12:22

어딜가나 떨거지들이 많아서 그려러니 합니다

 

다만 저뒷사람이 그딴 짓거리 하면 가만 안두죠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3:52
A380

안시성포디엑스 진짜 좋았는데 관크만 없었으면 200% 좋았을것같네요ㅠㅠ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3:53
야신월(夜神月)

날로 진화합니다ㅠㅠ 허허ㅠㅠ

댓글
Jjii 2018.09.23. 12:43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드물게 있나봐요ㅋㅋ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3:54
Jjii

진짜 헛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ㅋㅋ 사람없다고 발을 올리다니......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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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2018.09.23. 12:44

상상을 초월하네요...

댓글
사소한혜윰 작성자 2018.09.23. 13:56
golgo

액션 씬에서는 영화소리가 커서 자기네들 수다는 안들릴꺼라고 생각했는지....제법 큰소리로 영화내내 떠들더라고요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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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kiba 2018.09.23. 12:51

와아.... 저는 포디관에서 신발벗고 맨발로 양반다리하고 계신 분 봤어요.... 그렇게 막 흔들리는데 양반다리 계속 유지하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 발 올리는 사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네요U-U;;;

댓글
목표는형부다 2018.09.23. 12:53

전 같은 관에서 전에

 

신발 '신고' 다리올려서

 

족적 남기시는 분 봤는데

 

이게 위생적으로는 나은걸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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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 2018.09.23. 13:31

허허 전 전에 닌자터틀2보는데 양반다리했다가 앞좌석에 올렸다가하는거 4DX에서 봤는데 역시 간혹 있군요...ㅋ 저랑은 멀리 떨어져서 다행이였지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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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거싫어요 2018.09.23. 14:15

와.. 저는 끊임없이 발 꼰다고 제 좌석을 끊임없이 툭툭 팍팍 치는 진상 아재 땜에 어쩔 수 없이 빈 옆 좌석 앉았더니 그 옆에 계시는 어머님 코 하고 코고셔서 진퇴양난이었는데 그것보다 더 극혐인 거 같아여... ㅠㅠ;;

그 와중에 뒤에서는 2시간 30분 끝까지 다리 계속 왔다갔다 꼬면서 의자 치더라구요.. 원래 앉았지만 제 가방자리로 바뀐 그 좌석이 자꾸 흔들리고 찌익찌익 구두 소리 ㅡㅡ 땜에 화났는데 ㅠㅠ 

댓글
무비팬 2018.09.23. 17:17

4디에서도 가능해요? 와

그분을 관크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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