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 킹' 해외 비평가들 SNS 반응
아직 정식 리뷰는 엠바고 상태입니다.
SNS 반응들은 혹평보다 호평이 주로 올라오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IamMichaelJLee
<무파사: 라이온 킹>은 놀라운 비주얼과 촬영이 있는, 뜻밖에도 잔인한 프리퀄이지만, 수준 이하의 노래들이 부자연스러운 스토리를 발전시키지 못한다. 무파사와 타카의 오리진 스토리에 관해 알고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괜찮을 것이다. 적어도 유머가 웃음과 경쾌함을 선사한다.
@JohnSpartan300
<무파사>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스토리, 더 나아진 얼굴 애니메이션, 그리고 린-마누엘 미란다의 재밌는 노래들로, 첫 번째 실사 <라이온 킹>을 능가하는 환상적인 프리퀄이다. 전작의 스토리와 잘 연결되며,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알 수 있다.
@laughing_place
“준비하라!(Be prepared!) <무파사>는 때때로 프리퀄의 한계에 부딪치기도 하지만, 그 밖에는 다소 긴 러닝타임을 채우기에 충분한 드라마, 모험, 웃음으로 연말연시를 위한 유쾌하게 즐거운(다소 비극적이긴 하지만) 가족 영화로서 잘 기능한다.
@elreportedehoy
<무파사> 정말 마음에 들었다. 디즈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에 관한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두 개의 평행 스토리를 통해 들려주면서, 2019년 리메이크에서 실패했던 부분들을 수정한다. <라이온 킹> 팬들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3부작에 관한 레퍼런스들이 아주 많다. 음악은 ❤
@TheJonathanSim
<무파사>는 더욱 깊어진 얼굴 표현과 독창적인 스토리로, 2019년 <라이온 킹>을 개선했지만, 새로운 사운드트랙, 그리고 스토리의 감정적 무게 측면에선 인상적이지 못했다.
놀라운 기술이지만 2D 애니메이션의 매력이 그리워진다.
@jazzt
<무파사>는 완벽한 프리퀄이다.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린-마누엘 미란다의 노래와 사운드트랙은 귀를 사로잡는 신성한 음악이었다.
@DempseyPillot
<무파사>가 정말 좋았다고 말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하지만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니 당연한 거겠지. 무파사와 스카의 오리진 스토리로 훌륭하게 위장된 운명에 대한 성서적 탐험. 재미있고, 시각적으로 놀랍고, 린-마누엘 미란다의 음악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chriskillian
이 <라이온 킹> 프리퀄은 내가 기대했던 영화가 아니었지만, 애니메이션이 놀랍고 린-마누엘 미란다의 노래는 흥얼거리게 만들며, 성우 연기는 감히 말하건대 2019년의 <라이온 킹>보다 <무파사>를 더 좋게 만들어준다.
전체 성우진이 환상적이고 애런 피어가 젊은 무파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 친구가 그렇게 노래를 잘할 줄 몰랐다. 2019년 버전에 비해서 이번 버전에서 동물들의 감정 표현이 훨씬 더 좋아졌다는 점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한 가지 비판할 사항은 티몬과 품바의 경쾌함이 전체 스토리에 비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스카와 관련해서 특별히 웃기는 한 시퀀스를 제외하고). 결과적으로 <무파사>는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프리퀄이다.
@sagesurge
<무파사>는 말문이 막히게 했다. 운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만드는 가치 있는 이야기다. 훌륭한 각본과 만듦새의 이 작품은 우리가 사랑하고 잘 알고 있아고 생각했던 캐릭터들에 보다 깊이를 더해주면서 <라이온 킹> 시리즈를 더 풍성하게 만든다. 시각 효과가 놀랍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