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공각기동대'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ghost_in_the_shell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프레시 마크 획득)
현대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성취인 <공각기동대>는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사려 깊고 복잡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본 애니메이션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겐 완벽한 입문작이 된다.

윌로우 맥클레이 - RogerEbert.com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는 신체 전위(Bodily displacements)에 직접적으로 영향받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큰 울림을 줄 것이다. 5/5

진 시스켈 - Chicago Tribune
로봇화 문화와 냉철한 섹슈얼리티에 대한 일본의 집착을 드러내는 스토리 가운데, 작화 스타일이 놀랍다. 3/4

노엘 머레이 - The Dissolve
<공각기동대>는 고작 80분 남짓한 러닝타임 가운데, 매우 폭력적이며 로켓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영화지만, 한편으로 시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4/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심오하고 우울한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으로, 20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21세기에도 꼭 필요한 작품이다. 5/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솔직히 말해, 진정한 팬이 되기에는 너무 불분명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꼭 봐야한다. 4/5

톰 허들스턴 - Time Out
순수하게 의식을 확장시키는 SF적 기이함에 있어서 비길 작품이 없다. 4/5

클라크 콜리스 - Empire Magazine
제임스 카메론이 디즈니의 정문을 통과할 수만 있다면 만들 수 있는 종류의 영화다. 4/5

수잔 스타크 - Detroit News
(리뷰 요약 없음) 3/4

Time Out
안타깝게도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인간들의 모습과 눈부신 미래 도시 풍경이 어울리지 않는다.

닉 섀거 - Lessons of Darkness
진화하는 AI에 압도당하는 인류에 대한 꽤나 매혹적인 비전. B

조이 오브라이언 - Austin Chronicle
결국 <공각기동대>는 납득할 수 없는 영화로, 느린 속도감과 너절한 스토리텔링으로 인해 이 맥 빠진 작품의 장점들도 사실상 묻히고 말았다. 1.5/5

로라 에븐슨 - San Francisco Chronicle
오시이 마모루의 연출이 냉혹한 리얼리즘과 몽환적인 퀄리티를 능숙하게 결합했다. 3/4

로저 이버트 - Chicago Sun-Times
비주얼과 강렬한 사운드트랙(타악기와 거친 숨소리를 담은 곡 포함), 그리고 아이디어들을 만끽했다.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