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토마토 집계 - 최고의 우주 호러 영화 3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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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기념으로, 로튼토마토 점수로 집계된 최악~최고의 우주 호러 영화들입니다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best-space-horror-movies/
SF 팬들은 좋아하는 영화들이 점수를 낮게 받은 사례들이 좀 보이네요.^^
37위. <The Angry Red Planet>(1959) - 로튼 신선도 0%
입 멜시오르 감독
평론가들 총평: 없음
36위. <수퍼노바>(2000) - 11%
월터 힐 감독
재미없고 특수효과도 형편없는, SF 장르에 대한 모욕이다.
35위. <Queen of Blood>(1966) - 17%
커티스 해링턴 감독
34위. <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2013) - 18%
루아이리 로빈슨 감독
시사하는 바가 많은 SF로 작동할 만큼 지능적이지도, B급 영화의 스릴을 제공할 만큼 쓰레기 같지도 않은 이 영화는, 제목에 언급된 행성(화성)만큼이나 영화적으로도 불모지임을 증명한다.
33위. <둠>(2005) - 18%
안제이 바르트코비아크 감독
FPS 장면이 비디오 게임 팬들을 만족시키겠지만, 다른 영화팬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스토리와 독창성이 부족하다.
32위. <클로버필드 패러독스>(2018) - 22%
줄리어스 오나 감독
호화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뒤죽박죽 잡탕이 된 장르 요소와 스토리라인 때문에 SF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31위. <감마 3호 우주대작전>(1969) - 23%
후카사쿠 킨지 감독
30위. <화성의 유령들>(2001) - 23%
존 카펜터 감독
<화성의 유령들>은 카펜터 감독의 영화들 중에서 나쁜 편으로, 후진 대사, 형편없는 연기, 혼란스러운 회상 장면들, 무섭기보다 우스꽝스러운 장면들로 가득하다.
29위. <아폴로 18>(2011) - 24%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 감독
고작 9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고 긴장감 없는 짝퉁 <파라노말 액티비티>
28위. <헬레이저 4 브러드라인>(1996) - 25%
케빈 야거, 조 채펠리 감독
27위. <타이탄의 지배자>(1985) - 29%
윌리엄 말론 감독
26위. <공포의 혹성>(1981) - 29%
B.D. 클라크 감독
25위. <스크리머스>(1995) - 29%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
24위. <팬도럼>(2009) - 29%
크리스티앙 알바트 감독
열렬한 SF 팬이라면 어느 정도 만족할 수도 있지만, 부풀려진 뻔한 이야기는 이 영화를 결국 우주에서 표류하게 만든다.
23위. <새턴 3>(1980) - 33%
스탠리 도넌 감독
22위. <이벤트 호라이즌>(1997) - 35%
SF 스릴을 기대하게 만드는 강렬한 오프닝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호라이즌>은 현란한 특수효과와 불필요한 잔혹 장면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호러 클리셰의 속빈 강정으로 빠르게 변질된다.
21위. <둠: 어나이얼레이션>(2019) - 43%
토니 기글리오 감독
20위. <레프리콘 4>(1996) - 44%
브라이언 트렌차드-스미스 감독
19위. <에이리언 3>(1992) - 44%
데이비드 핀처 감독
시리즈에 신화에 대해 감탄할 정도의 위험을 감수했지만,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만으로는 부족한, 진정한 스릴을 살리기에 충분하지 못한 얄팍한 각본의 속편이어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다.
18위. <뱀파이어>(1985) - 56%
토브 후퍼 감독
뻔뻔스러울 정도로 괴상하고 연출이 매끄럽지 못한 <뱀파이어>는 좀 맛이 간 호러로 가득한 별스러운 SF 여행이다.
17위. <에이리언 4>(1997) - 55%
장피에르 주네 감독
부활한 리플리 역으로 돌아온 시고니 위버의 와일드한 연기가 <에이리언> 시리즈로서의 재미를 조금 살리지만, 이 4번째 속편의 혈관에 흐르는 산성피는 관객의 감정적 이입을 부식시킨다.
16위. <금지된 세계>(1982) - 60%
앨런 홀츠먼 감독
15위. <에이리언 2020>(2000) - 60%
데이비드 투이 감독
흥미로운 설정(그리고 빈 디젤의 스타급 연기 변신)에도 불구하고 <에이리언 2020>은 SF 혹은 액션 팬들에게 추천하기에 너무나 뻔하고 도식적이다.
14위. <프레데터스>(2010) - 65%
님로드 앤탈 감독
수준 이하의 속편들이 계속해서 나온 이후로, 이 피비린내 나고 액션으로 가득한 리부트는 <프레데터> 시리즈를 테스토스테론으로 무장한 초심으로 되돌려 놓는다.
13위. <에이리언: 커버넌트>(2017) - 65%
리들리 스콧 감독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지는 않지만, 다시 한 번 만족스러운 근거리, 심우주 공포를 선사한다.
12위. <라이프>(2017) - 67%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
<라이프>는 스릴 넘치고, 연기들이 좋으며, 우주에서 고립된 장르에 한 획을 그을 수 없다는 장점을 극복할 만큼 훌륭하게 촬영되었다.
11위. <아니아라>(2018) - 71%
펠라 카게르만 감독, 휴고 릴리아 감독
눈부시지만 약간 지루한 <아니아라>의 흠잡을 데 없는 프로덕션 디자인은, 기대보다 못한 철학적 숙고로 인해 약화된다.
10위. <흡혈귀 행성>(1965) - 75%
마리오 바바 감독
9위. <It! The Terror from Beyond Space>(1958) - 75%
에드워드 L. 칸 감독
8위. <프로메테우스>(2012) - 73%
리들리 스콧 감독
리들리 스콧의 야심찬 <에이리언> 프리퀄은 시리즈의 최대 의문들에 전부 답해주지는 않지만, 잊을 수 없는 시각적 웅장함과 매력적인 연기, 특히 괴팍한 안드로이드 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의 열연으로 만회된다.
7위. <선샤인>(2007) - 77%
대니 보일 감독
대니 보일 감독은 마음을 뒤흔드는 SF 광기로 우리를 끌고 내려간다. <선샤인>은 눈부신 비주얼과 지적인 액션이라는 클래식 SF의 두 가지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
6위. <유로파 리포트>(2013) - 80%
세바스찬 코르데로 감독
밀실 공포증을 유발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유로파 리포트>는 SF에 과학을 다시 도입한, 서서히 조이는 스릴러다.
5위. <에이리언: 로물루스>(2024) - 82%
페데 알바레즈 감독
악몽 같은 전작을 기리면서 나름의 새로운 공포를 가슴 터지게 채운 <로물루스>는 영화계의 위대한 호러 시리즈 중 하나에 신선한 산성피를 주입한다.
4위. <하이 라이프>(2018) - 82%
클레르 드니 감독
도전적이고, 혼란스럽고, 결국에 가서 보상을 주는 <하이 라이프>는 클레르 드니 감독한테서 영화 팬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3위. <프로스펙트>(2018) - 89%
지크 얼, 크리스 콜드웰 감독
특수 효과보다 캐릭터 개발과 설정에 중점을 둔 <프로스펙트>는 스타일이 그 한계에 따라 정의되고 풍성해지는 SF 스토리를 지녔다.
2위. <에이리언>(1979) - 93%
리들리 스콧 감독
현대의 고전인 <에이리언>은 SF, 공포, 암울한 시를 매끄럽게 결합했다.
1위. <에이리언 2>(1986) - 94%
제임스 카메론 감독
<에이리언> 1편이 서서히 구축되는 분위기로 긴장감을 준 명작이었다면, <에이리언 2>는 훨씬 더 본능을 자극하는 펀치로 무장했으며, 시고니 위버의 강렬한 연기가 빛을 발한다.
golgo
추천인 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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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에선 2가 살짝 우세네요.^^
못본 작품들이 많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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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는 그 여자 주인공이 말도 안되게 예뻤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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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ocn에서 에어리언2보니 정말 대단하신 리들리스콧
감독님 그리고 시고니위버배우님 대단하세요